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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아리의 法則

작성자용오름|작성시간24.05.02|조회수34 목록 댓글 0


메아리의 법칙(法則)


삶을 즐기며 사는 사람들은 "메아리의 法則"을 알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메아리는 똑같은 소리로 다시 돌아옵니다.

저 멀리 산 계곡(溪谷)을 향해 소리를 지르면 그 소리가 똑같이 되돌아옵니다.
욕(辱)을 하면 욕(辱)으로, 祝福하면 祝福의 소리로 되돌아 옵니다.

그러기에 삶을 즐기는 사람들은 不平하거나 남을 흉보거나 험담(險談)을 하거나
이웃 간에 이간질을 절대 하지 않습니다
. "메아리의 法則"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음은 프랑스에서 실제(實際)로 있었던 시골 마을에서
같이 살던 이웃 간의 이야기입니다.

한 할머니가 90세가 되던 해에 47세가 된 이웃 사람과 계약(契約)을 맺었습니다.

그 계약(契約)의 내용(內容)은 90세 된 할머니가
자기가 사는 동안 매달 약 5백 프랑(한화로 약 6만원)씩 받기로 하고,

자신(自身)이 죽으면 살고 있는 할머니의 집을 그 47세 된 이웃에게
넘겨주기로 한다는 계약(契約)입니다.

47세 된 이웃은 벌써 90세가 된 할머니가 살아본들 얼마나 더 살까라고 생각하다가
이 할머니가 한두 해 사시다 금방 世上을 떠날 것으로 판단하고
망설임 없이 契約을 맺었습니다.

그런데 그 할머니는 1백 세에도 죽지 않았고,
1백10세에도, 1백20세에도 죽지를 않았습니다.

그런데 30년 동안 할머니가 죽기를 애타게 기다리던 그 이웃 사람은
77세에 할머니보다 먼저 世上을 떠났습니다.

30년 동안 매달 할머니에게 5백 프랑을 주고도 집을 차지하지 못한 채
먼저 世上을 떠났던 것입니다.

그 할머니는 그 이웃 사람이 죽는 것을 보고도
2년을 더 살고 1백22세를 일기로 世上을 떠났습니다.

남이 빨리 죽기를 바라는 사람이
얼마나 가치있고 보람있는 삶을 살았겠습니까?

이런 잘못된 생각으로 살아간다면
그 사람은 참으로 不幸한 사람이 아닐 수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남이 오래 살고 잘 되기를 바라며 살 때 本人에게도 이롭습니다.
올바른 사고방식을 가지고 사는 사람이 마음도 幸福하고
몸도 健康하게 오래오래 살 수 있을 것입니다.

계절의 여왕, 5월이 시작되었습니다.

5월의 첫날,
이 세상에 소풍을 나온 인생들끼리 서로 배려하며 도우며 나누며 사랑하면서
기뻐하는 모습으로 예쁘게 시작하였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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