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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업보[펀 유머]

작성자공수|작성시간19.01.19|조회수129 목록 댓글 1

여자가 죽으면 저승으로 갈 때 바나나를 들고 간다.

여자가 평생 상대한 남자 수만큼 바나나를 들고 가야 한다.

수녀님들은 빈손으로 간다.

평생 남자라고는 상대해본 일이 없기 때문이다.

여염집 부인들은 하나씩 들고 간다.

화류계 여자들은 광주리에 이고 간다.

바나나를 주렁주렁.

어느 마을에 화냥년이라고 소문난 여자가 있었다.

화냥년으로 소문난 여자가 바나나를 양손에 하나씩 달랑 두 개만 들고 가고 있었다.

그 마을에 살던 한 아주머니가 그 여자의 뒤를 따라가고 있었다.

그 여자의 평소 행실을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아주머니는 의아했다.

“아니,왜 저 여자가 달랑 두 개뿐이야?”

아주머니는 그 여자 뒤를 쫓아가 들으라는 듯 큰소리로 말했다.

“세상에 네가 얼마나 화냥년이었는가 모르는 사람이 없는데

그래 바나나를 달랑 두 개만 들고 가? 참,염치도 좋다!”

그러자 그 여자가 뒤돌아서서 아주머니에게 쏘아붙였다.

“아주머니! 이미 리어카 두 대 실어보내고 땅에

떨어진 것 주워가는 길이에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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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5[유머 번역]

어느 생리가 있는 매춘 여성은 고객을 발견하려고 마음을 먹었다.

그녀는 스스로 다음과 같이 생각한다.

"나는 술에 취한 사람을 발견하게 될 것이고,

그는 아무것도 눈치 채지 못할 것이다."

그녀는 술집에 가서 술 취한 녀석을 찾아 가장

가까운 호텔로 데려다 긴 밤을 보냈다.

그 남자는 다음날 아침 눈을 뜨니 여자는 이미 떠나고 없었다.

그가 침대에서 내려 올 때 그는 손이 피에 덮여있는 것을 보았다.

그는 공황 상태에서 자신을 향해

"내 맙소사! 나는 그녀를 죽였어! 내가 그녀를 죽였어 !!!"

라고 말하면서 방안을 뛰어 다니기 시작했다.

그는 욕실로 달려가 거울앞에 서서 두 번째로 다시한번 더

자신을 쳐다보았다.

"오 마이 갓! 내가 그 여자를 잡아먹었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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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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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방이동 작성시간 19.01.20 ㅋㅋㅋ
    잼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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