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꾸라지 한 마리가 온 냇물 흐린다지만,
그 미꾸라지를 많이 키우면 돈다발이 됩니다
근심이니 상심이니 하는 것도 한두 가지일 때는
흙탕물이 일지만 이런 게 인생이다 다잡으면
마음 어둑어둑해지는 게 편해지고
한숨도 힘 있을 때 푹푹 내뱉게 됩니다
한숨의 크기가 마음이란 것입니다
사노라면 근심 걱정도 많고
그 때문에 뱉어내는 한숨도 커집니다.
그러나 미꾸라지도 나중엔 '돈다발'이 되듯 걱정 근심과 한숨도
우리에게 생명력을 안겨주는 선물이 될 수 있습니다.
한숨이 커질수록 더 좋은 일이 생길 것이라 굳게 믿고
더 열심히 걸어가야 합니다.
행복한 하루가
건강한 하루가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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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주원 작성시간 24.04.25 이림(李林) 넹^^
누구나 찾기쉽고
우리들만의 공간을 확보했으니
장소가 맘에 드실꺼예요!^ -
답댓글 작성자박희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4.25 즐검이 가득한 모임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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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송이 작성시간 24.04.25 학회갔다 정수기 수리하고
시간다지났네요
모래는 서면인지 동면인지
어디라도 갈테요
총무주원님 회장님 보러
갈테요 ^^ㅎ -
답댓글 작성자주원 작성시간 24.04.25 ㅋㅋ
오늘하루 바쁘셨군요!!
네~~
꼭 오셔야 지요~^ -
답댓글 작성자박희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4.25 ㅎㅎㅎㅎㅎㅎ동면은 아니고예 서~~면 이랍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