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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지금부터 가장 작은 사랑을 실천하는 훈련에 들어가야 함을 잊지 말라.
가장 작은 사랑이니라. 큰 것이 아니라 가장 작은 사랑을 너희 주변에서 베푸는
그것부터 너희 마음을 다스려 나가야 할 것이니라.
내가 너희에게 '일식 삼찬(밥, 국, 반찬 3가지로 식사하는 것)' 이라 하여 그리
음식을 먹으라 함이니, 지금 나의 아름다운 지구의 동산에서 너희가 취하는 식탁
위에 반찬이라는 것이 너희 건강을 위하여 소요되는 것들이 있는가 하면, 너희
몸과 마음을 다 무너트리는 그와 같은 것이 식탁에 많이 오르고 있음이니,
너희 육신을 흐리게 하며 정신을 망가트리는 그와 같은 역활을 하는 음식들을
너희가 마구잡이로 섭취하고 있음이니라.
너희에게 아름다운 양식이 되며 아름다운 반찬으로 너희를 즐겁게 하며 육의
건강과 또 그 속에서 영혼을 살리는 그와 같은 역활을 할 수 있는 그 음식의
식탁이, 이제는 모두를 망가트리는 그와 같은 식탁으로 둔갑하였음이니, 그
가짓수를 줄이고자 하는 것에 나의 큰 뜻이 있음이니라.
그런가 하면 너희가 '일식 삼찬' 으로써 정성스럽게 식탁을 준비하고 가꾸는
여인들의 마음을 돌아보며 그를 깨닫게 됨이니, 그리하여 너희 식탁에 정녕 건강에
필요한 것으로, 그리고 자연에서 얻어지는 그 소중함을 그대로 섭취하는 방향으로
그 식탁을 바꿀 수 있음이 여기에 있는 것이니라.
많은 경비와 시간을 낭비하며 지상을 많이 오염시키는 그와 같은 식탁으로써
갖추어 먹는 것이 너희 몸에 좋지 아니하며, 너희 영혼을 바치는 그 힘을 죽이는
역활을 한다면, 이것은 당연히 시정해야 함이 아니던가?
그리하여 내가 너희에게 '일식 삼찬'의 그 운동을 시키는 근본이 거기에 있음이니라.
~새로운 성경 2125번째 말씀 2002년 3월 29일 21시 1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