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UDPZMpC87LQ?si=s9OZ_w05rMW3XNYu
2004년작. 노래 패티김.
작사 길옥윤. 작곡 길옥윤.
그 당시
길옥윤과 패티김은 같은 무대에 서면서 가까워졌는데
미국으로 다시 돌아가는 그녀에게 프로포즈 송을 전하며 마음을 표현 했다고합니다
그후 1966년 두 사람은 결혼식을 올립니다.
당시 프로포즈 곡이
"4월이가면" 이라고 합니다.
두 사람은 가수. 작곡가.로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고
"그대 없이는 못살아" "사랑이란 두 글자 "등
신혼때 애틋한 사랑이 담긴
곡들이 만들어졌다고합니다.
[ 가사 ]
눈을 감 으면 보이는 얼 굴
잠이 들면은 꿈속 의 사 랑
사월이 가 면 떠나갈 사 람
오월이 오 면 울어야 할 사 람
사랑이라 면 너무 무정해
사랑한 다 면 가지를 마라
날이 갈 수록 깊이 정들고
헤여져 보면 애절도 해라
간주중
사랑이 라면 너무 무정해
사랑한 다면 가지를 마 라
사월이 가면 떠나야 할 그 사람
오월이 오면
울어 야 할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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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금송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4.04 솔체님
언제들어도 좋은 패티김 노래입니다
길옥윤씨와패티김 의 사랑노래입니다
그들이 헤어진이유는 길옥윤씨가 술만취하면 옷을벗어주는등 등...
행복하십니까 ~?
부산으로 거제로
임실로 전주로 남쪽을 한 바퀴 돌아오신.
님들의 행로가 부러웠습니다.
건강해서 다닐 수 있다는거 큰 행복입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
작성자리노정 작성시간 24.04.04 가사 내용이 프로포즈하는 이의 마음보다는 이별을 앞둔 사랑하는 이의 마음을 애절하게 묘사한 것 같군요
탱고풍의 곡이 아주 경쾌하게 들립니다 잘 감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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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금송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4.04 리노정님
맞습니다. 애절한 가사에 탱고의 경쾌한 멜로디를 넣어서 만든 명곡입니다.
패티김 과 길옥윤 씨는 잘맞는 커풀 이였는데요
길옥윤 씨의
"술 버릇"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운명 이겠지요
늘 귀한 댓글에 고마움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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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인 작성시간 24.04.04 금송 선배님!
패티김 님의 4월이 가면 잘 들었습니다.
선배님 좋은 명곡 선곡하심에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좋은 하루 되세요.^^ -
답댓글 작성자금송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4.04 강인님
좋은곡 같이 들어서 감사합니다.
언제 들어도 시원스런 패티킴의 노래가 너무나 좋지요.
제주도에는 유채꽃이 한참이 겠네요. 꽃피는 봄날 행복하게
잘 지내십시요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