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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韓民國 歌謠 三大天王 1] 이미자 - 여로(女路) 1972년

작성자강인|작성시간24.05.01|조회수3,002 목록 댓글 2

여로(女路)ㅣ작사 이남섭ㅣ작곡 백영호ㅣ원곡 이미자

 

그 옛날 옥색 댕기 

바람에 나부낄 때
봄 나비 나래 위에

꿈 실어 보았는데
나르는 낙엽 따라

어디론가 가 버렸네
무심한 강물 위에

잔주름 여울지고
아쉬움에 돌아보는

여자의 길

 언젠가 오랜 옛날

볼우물 예뻤을 때
뛰는 가슴 사랑으로

부푼 적도 있었는데
흐르는 세우러 따라

어디론가 사라졌네
무심한 강바람에

긴 머리 나부끼고
아쉬움에 돌아보는

여자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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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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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솔체, | 작성시간 24.05.06 여로는 "이미자님'의 히트곡으로 인생의 길을 표현한 곡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나이 들었을 때까지를 표현하고 있어서
    세대 불문하고 공감받을 수 있었던 노래입니다
    . 이미자 님의 애절한 목소리와 어우러져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던 곡
    오늘따라 유난히 마음에 다가 옵니다.
    고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강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5.07 솔체 회장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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