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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아우님들

작성자다시그리워|작성시간24.03.06|조회수121 목록 댓글 2

이렇게 부르고 보니 참으로 

감개가 무량합니다

 

우리46개띠동갑 친구들이 아우님들 같은 나이일때는 현재같은 우리들 모습이란 전혀 상상도 

안되었더니

 

둥글둥글 굴러오는 인생길에  

어느틈엔지  세월의 흔적이 덧입혀졌네요

 

아우님들ㅡ!  아우님들의.지금

나이나 그 모습들은 꽃보다 예쁘고 별같이 빛이 나는 가장 귀한 시기라 생각됩니다

진취적이고 불가능이란 거의 없을듯이 불타는 시기라 할수있지요

 

아무쪼록 늘 건강하시고 

넉넉하게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꽃같이 아름다운 그 용모도

마음껓 예쁘게 가꾸시라고 

귓속말로 전합니다

 

늘 행복하십시요

사랑스럽고 믿음직한 아우님들

함께 계셔서 무척 행복합니다

 

우리들 칠순 잔칫상에서 축하주를 올려주던 후배님과 시골집에

들려서 고추장에 밥비비던 후배님 또한 눈에 선하네요

 

모두모두 행복하게 잘 지내십시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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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윤미 | 작성시간 24.03.07 합동안전기후제날
    뵙고 깜놀 ㅎ
    팔순이라는 연세에대단하신 열정에 박수 를 보냅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작성자영원 | 작성시간 24.04.20 아우들께 전하는 격려글 너무 감사합니다~
    이제 막 카페에 입문한 새내기라 멋진 선배님들 직접 뵐 기회는 없었지만,, 앞으로 오프라인에서 자주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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