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과 둘이서
3박4일 일본오사카 자유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딸이지만
친구같은
내 보호자 같은 딸
딸이 있어 넘넘 행복합니다
거미줄같이 엉켜있는 지하철도
타고
버스도 타고
가끔은 택시도 타면서
맛집.멋집.가고팠던 유적지등
하루에 33,000보라는 놀라운 걸음 수를
기록하며
구석구석 누비고 왔네요
그동안 모른척 해왔던 딸의
고민 및 하고픈 희망도 들어보면서
모녀의 정을 새록새록 쌓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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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봄비사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9.23 고마워~^^
서림이도 항상 건강하고
우리의 우정도 더욱 돈독해지자 -
작성자선희 작성시간 23.09.20 딸과 보낸 행복한 시간과
순간순간들이 얼마나 좋으셨을까~
미소짓게 할 추억들
오래 간직하시기를요☆☆☆ -
답댓글 작성자봄비사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9.23 감사감사~
친구들과의 여행도 즐겁지만
딸과 단둘이서
구글 맵 보면서
찾아다니는 여행지도
힘은 좀 들지만 재밌네요
선희 친구님~!
가끔씩이라도 얼굴 좀 보여주세용 -
작성자해머슴 작성시간 23.09.22 즐거운 시간 이였겠네
딸은 우리가 나이가 들면
딸이 우리들의 엄마역할을 한다.
보구싶은 친구
뒷모습만 보아두 좋네~~~^^* -
답댓글 작성자봄비사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9.23 그렇더라
이젠 딸이 내 보호자처럼 군다
아장아장 걷던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든든한 보호자가
되어 있더라
세월 참 빠르다는 실감을 느끼는 요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