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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여행

작성자봄비사랑| 작성시간24.04.14| 조회수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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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회자정리 작성시간24.04.15 강화도. 사진을 보노라니 옛기억이 조금씩
    확장 되어 되살아나고.. 8~10년 전쯤엔 1년에
    서너 번쯤 가서 강화나들길을 걷곤 했었지.
    강화로의 천도 시 궁궐 터로 추측 되는 곳- 고려궁지 언덕배기에서 찍은 듯한 사진 속 꽃이
    벚꽃인가? ㅎ가까이에 있는 정족산성과 전등사의 봄날과 가을 풍경이 교차 되어 떠오르고 여름날의 동막해수욕장과 외포리의 바다와 갈매기. 초겨울 적석사에서 바라보는 내가저수지와 희미한 하늘과 바다가 맞닿은 듯한 풍경.북쪽에 위치한 강화평화전망대에서 보게 되는 북녘의 하늘과 땅은 가까이에 있건만 몇 마리 새들만이 높게 날아 건너가더라~
    친구들과 함께한 강화도 여행- 구경거리와 먹을거리 넘쳐났으니 더욱 즐겁고 행복하였으리라- 강된장에 빵과 커피와 해산물과 매운탕도
    부족하여 노가리에 호프까지 곁들였으니 그
    무엇 하나 부족하다 했으리~ 난 헝그리 정신도 아니건만 여행 시엔 뭔가 늘 부족하이ㅎㅎ
    함께할 친구와 먹을거리도.. 그럼에도 짐짓
    즐겨하듯 하였나니- 어제도 문득 옛추억 찾아
    대천해수욕장엘 다녀왔다네.짧은 호시절 다시
    찾아왔으니 하루 하루 즐거운 날 보내시라~
  • 답댓글 작성자 회자정리 작성시간24.04.15 초여름 같은 날. 무슨 이유인지 대천해수욕장 가고픈 생각에 발길을
    그곳으로 향했다네. 바닷가 음식점 거리엔 차량과 인파로 북적이고 백사장 주변 그늘에도 곳곳에 돗자리 깔고 휴일의 여유를 즐기는 사람들이 무척 많더라. 난 그저 먼 발치에서 구경꾼처럼 느릿느릿 걷고 있더라~ㅎ 사람들이 이렇게 몰려올 줄
    알았더라면 분명 다른 날을 택했을
    테지만 나 역시 그 언젠가의 여름날이 떠올랐기에 이곳을 찾아왔으리.넓고 긴 백사장은 여전컨만 추억은 점점 멀어져 수평선 너머로 아득해지더라- 길가엔 남은 벚꽃이 무풍에도 절로 떨어지고 푸른잎들이 그 자리를 채워가더라~ 기온이 오르며
    푸르름을 더하는 봄날이 가까이로 왔음에 건강 잘 챙기며 행복한 날들로 이어가시라~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봄비사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15 회자정리 요즘 날씨가
    예전 7월 기온이라니까
    봄은 아주 짧게
    여름은 아주 길게 이어질것 같다
    날씨를 우리 맘대로 할수 없으니
    그냥 받아들이며
    나름의 해결 방법을 찾아야
    할듯 하다
  • 답댓글 작성자 봄비사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15 언젠가
    가족여행으로 다녀온 대천 해수욕장~
    주변에
    조개구이와 대패 삼겹살의 조화가
    어우러진 철판구이집이 많았던
    기억이 새롭다
    바다를 바라보며
    마시는 술은 취하지도 않아
    마냥 마셨던추억
    친구님의 여행이
    즐겁기를
    맛나기를. . . .
  • 답댓글 작성자 회자정리 작성시간24.04.15 봄비사랑 기후변화의 가속화- 예사롭지 않네.
    작년 여름의 폭우와 폭염. 올해도 가중될 듯
    하고.. 체력 저하도 염려 되는 시기로 들어섰으니 건강관리에도 만전을. 이제 봄기운 완연이니 신체리듬은 좀 더 상향곡선이라 다행.
  • 답댓글 작성자 회자정리 작성시간24.04.15 봄비사랑 각종 해산물 파는 음식점들이 넘치더
    라. 그 중 조개구이 음식점들이 이면 도로까지 포진^ 사람들로 북적이고ㅣ어머니 3주기라
    20일 양평갑산공원 가서 잔디 교체 예정임.
    혹여 모임장소가 가깝다면 알려주셔.
  • 답댓글 작성자 봄비사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16 회자정리 그래
    아직 장소는 안 정했으니
    친구들과.의논해서 결정되는대로
    연락줄께
    어머니 잘 모셔라
    수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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