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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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봉제 작성시간21.09.01 멋쟁이님 힘들게 수확하신걸 비가 쏱아지는데도 택배까지 넘 감동이었습니다
밀가루 살짝 묻혀서 튀겨 뼈까지 그냥 맛나게 먹었습니다
한참 먹을것같습니다
고맙습니다 나는 이 웬수를 무엇으로 값을지 ^^^^ -
답댓글 작성자 서울멋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9.01 ㅎㅎㅎ..
풀치라도 맛나게 드셨다면 그것보다 기분좋은일이 어디있겠습니까?
웬수갚는일은...행님이 건강해주셔야 하는겁니다.
예전보다도 야워보이시던데..운동 꾸준히 하세요.
그래야 오랫토록 만나지요..^^
만나뵈어서 반가웠습니다.
방화동 놀러오이소~~~~ -
작성자 바다향 작성시간21.09.01 6월갈치~7월한치~8월 갈치낚시
여수를 한달에 한번씩 다녀왔네요~ㅎ
6월 갈치낚시는 마리수는 적지만 풀치는 많이 안잡혔는데
7월 갈치금어기 끝난 8월에는 역시 풀치가 많이 잡히네요.
밤새 쉴새없이 잡히는 풀치때문에 정신없이 바빴네요~
그래도 풀치라도 잡혀주니 나름 재밋게 밤샘을 했네요~ㅎㅎ
많이 잡은 풀치는 남원언니가 고추말리는 기계에 말리고
젓 담는다고 해서 다 주고 먹을만큼만 가져왔더니
손질하는 시간이 많이 줄었어요~ㅎ
그동안 갈치낚시 가본중에 제일 활성도가 좋아서 미끼썰고
미끼끼고 갈치빼고 정신없이 바쁘게 낚시하며 재밋는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늘 함께 해주신 서울멋쟁이님 수고 많이 하셨고
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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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심장 작성시간21.09.01 에휴ㅠㅠㅠㅠㅠㅠㅠ 이런좋은기회를 난.코로나가 망쳤네요.ㅎㅎ
암튼 두분 만쿨을 축하해요.
이정도면 팔도 뻐근할텐데~~ 힘든줄 모르고 즐거운시간 보냈군요.
추석전,.후, 나도 한번 갈수있도록 시간 만들어봐요.
냉장고에 생선도 떨어지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