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2.
밤새도록 천둥과 번개로 은근히 걱정했던 날.
그러다 잠이 들어서 깨어보니 아침 08시.
서둘러 짐챙겨서 배로 가는길에는 햇볕이 내린다.
어제 못다잡은 쭈꾸미를 향해서 바다를 가른다.
어제의 그 장소를 가니 보트들이 여러대 모여서
쭈낚을하고있다.
그곳 무리에 섞여서 쭈꾸미 50 여마리 잡고나서
오늘은 안흥 앞바다를 가보기로하고 뱃머릴 돌렸다.
저~만치 안흥항이 보인다.
안흥항을 마주하고있는 낙타등 모양의 섬까지 가보기로했다.
1시간쯤 달리다보니 어느덧 도착.
우럭낚시로 바꿔보며 멋진풍경들을 담아본다.
그리고
배에서 아침에 잡아놓은 쭈꾸미를 라면과 함께..
쭈꾸미라면 이다..ㅎ
쭈꾸미라면을 먹고나서
우럭도 입질 안오고..
돌아 갈길이 멀기에 서둘러 돌아왔다.
이렇게 쭈낚의 둘쨋날은 지나간다~~^^*
함께 해준 동반자 바다향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봉제 작성시간 21.10.04 바다를 누비는 바다향님 멋지네요
-
답댓글 작성자바다향 작성시간 21.10.04 봉제 봉제지기님 보기에는 멋지게 보이지만
고생길이랍니다~ㅎㅎ
코로나 조심하시며 건강하세요~^^* -
작성자서울멋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1.10.03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봉제 작성시간 21.10.04 위에 영상 동영상이었으면
정말 좋겠네 ㅎㅎㅎ -
답댓글 작성자서울멋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1.10.04 그생각 했었는데 파도에 넘 정신없었어요..ㅋ
담번에는 함~찰영해서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