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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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서울멋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1.17 자세히 보니 행님덧글만 답장 안했네요..ㅎㅎㅎ
그래도 이심전심 인거 아시죠?
좋은일 있을때는 혼자다니지마시고 저두 불러주세요~~^^* -
작성자 바다향 작성시간21.11.14 보트보관소 사장님에 만류에도 불구하고 서울멋쟁이님
고집을 꺽지 못하고 배를 타고 나간 바다는 너울이
너무 심해서 바이킹 타고 다니는 기분이였네요~ㅠㅠ
다행히 멀미약을 미리 먹어서 멀미는 안했지만 심한 너울에
겁도 났지만 우럭 쌍걸이를 두번하는 즐거움에 모든걸 잊고
즐겁고 재밋는 하루 보내고 왔네요~ㅎ
고집쟁이 서울멋쟁이님 거친 바다길 운전하시느랴
수고하셨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서울멋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1.15 운전하는사람보다 안하고 옆에있는사람이 더힘든법이지요.
심한너울에도 묵묵히.. 또는 칭얼대도
내말을 따라주는 바다향님이 더 대단하십니다..ㅎㅎㅎ
늦게나마 수고 많으셯습니다.
담예 또뵈어요~~^^* -
작성자 차찬 작성시간21.11.15 두 분의 열정에 글과 그림만 봐도 내가 낚시한 기분입니다...
나는 우럭을 특히 좋아합니다...
횟감도 좋치만 통우럭으로 끓이면 매운탕의 명품이지요...
그 끓이는 비법을 알기에 기회가 되면 두 분께 맛보여 드리고 싶어요...ㅎㅎ -
작성자 강심장 작성시간21.11.19 아~~ 13일날 다녀왔구나...
이제야 봤네..ㅎㅎ 암튼 대단한 사나이여~~
나는 14일날 나갔는데.....오전에 바람불고 파도가 쎄서 선원 절반은 다운됐던데...
나는 그전에 갈치잡이 가서 훈련을 한덕에 그런대로 견뎠지.ㅎㅎ
우럭.광어합하여 12마리..바다는 항상 즐거워~~ -
답댓글 작성자 서울멋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1.19 네..ㅎ
형님..그렇잖아도 궁금했습니다.
물이쎈데 12마리면 완존~성공하신겁니다.
어은돌도 다른사람들은 다 되돌아가고 저만 나갔어요.
완존 바이킹수준이었는데 포인트에 가서 쭈꾸미좀잡고 우럭 좀하고 왔습니다.
겨울되기전에 물때좋은날 함~가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