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5월8일
물때:조금
장소: 인천항
장비:루어대,베이트릴,2호합사.봉돌40호.
일을하다보니 시간이 많지않아서 오후 시간배에
합류.
바다로 나가본적이 언제쯤일까..
괜히 들뜬마음을 바다에 던져볼양
가까운 인천항으로달린다.
13시에 출발한 배는 인천대교가 보이는곳까지
가더니 그 주위만 빙빙..
바닷바람을 쐬러왔다고는 하지만 뭔지모를 허탈감..
맘 비우고 놀자고는 했지만 도저히 가망이없다.
물론 수온도 낚시할수있는 평균 온도는
안된다하지만 영~아니다.
3시간동안 낚시를해서 손실된것은
오징어 한토막,꼴뚜기한마리가 전부다..ㅋ
딱 한마리 잡은것은 바닷가재뿐..
걍~~즐기자고 다녀온 바다낚시.
다음을 기대해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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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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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서울멋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05.10 이븐님 반가워요.
제가 시간이 맞아야 어울릴텐데
그것이 잘 안되네요..ㅎ
제 시간에 맞아야 어울릴수 있답니다.
바다향님하고는 아마도 파골은 여러조건상 안되지십습니다..ㅎㅎㅎ
워낙 바쁜분이라 제가 낄 자리가 안되서말입니다.
좋은날 뵐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미지 확대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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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서울멋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05.12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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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심장 작성시간 22.05.20 아~~ 그런일이 있었구나..ㅎㅎ
혼자 가서 용왕님이 화났나보다.
그래도 바닷바람쐬면 몸도 마음도 개운하지.
나도 5월7일날 나가서 우럭6마리로 마무리했어.
그래도 씨알이 좋아서 묵직했다네.ㅎㅎ
다음에 또 함께 가요.^^* -
답댓글 작성자서울멋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05.20 네..ㅎ
형님
그정도면 한건 하신겁니다.ㅎㅎ
역쉬..바다는 주는만큼 받는것 같습니다.
좋은날 함께 하겠습니다.
건강만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