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낚시동호회

오랫만에 바닷바람 쐬고왔어요.

작성자서울멋쟁이|작성시간22.05.09|조회수206 목록 댓글 10

날짜:5월8일
물때:조금
장소: 인천항
장비:루어대,베이트릴,2호합사.봉돌40호.

일을하다보니 시간이 많지않아서 오후 시간배에
합류.
바다로 나가본적이 언제쯤일까..
괜히 들뜬마음을 바다에 던져볼양
가까운 인천항으로달린다.

13시에 출발한 배는 인천대교가 보이는곳까지
가더니 그 주위만 빙빙..
바닷바람을 쐬러왔다고는 하지만 뭔지모를 허탈감..

맘 비우고 놀자고는 했지만 도저히 가망이없다.
물론 수온도 낚시할수있는 평균 온도는
안된다하지만 영~아니다.
3시간동안 낚시를해서 손실된것은
오징어 한토막,꼴뚜기한마리가 전부다..ㅋ

딱 한마리 잡은것은 바닷가재뿐..
걍~~즐기자고 다녀온 바다낚시.
다음을 기대해보며...^^*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서울멋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5.10 이븐님 반가워요.
    제가 시간이 맞아야 어울릴텐데
    그것이 잘 안되네요..ㅎ
    제 시간에 맞아야 어울릴수 있답니다.
    바다향님하고는 아마도 파골은 여러조건상 안되지십습니다..ㅎㅎㅎ
    워낙 바쁜분이라 제가 낄 자리가 안되서말입니다.
    좋은날 뵐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서울멋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5.12 고마워요~^^*
  • 작성자강심장 | 작성시간 22.05.20 아~~ 그런일이 있었구나..ㅎㅎ
    혼자 가서 용왕님이 화났나보다.
    그래도 바닷바람쐬면 몸도 마음도 개운하지.
    나도 5월7일날 나가서 우럭6마리로 마무리했어.
    그래도 씨알이 좋아서 묵직했다네.ㅎㅎ
    다음에 또 함께 가요.^^*
  • 답댓글 작성자서울멋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5.20 네..ㅎ
    형님
    그정도면 한건 하신겁니다.ㅎㅎ
    역쉬..바다는 주는만큼 받는것 같습니다.
    좋은날 함께 하겠습니다.
    건강만 하십시요~^^♡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