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상아의 노래 (송창식) Am C

작성자유선생|작성시간22.07.28|조회수39 목록 댓글 3

1972년도네 나온 송창식의 노래입니다.

상아는 여자의 이름이 아니라 젊고 예쁜 과부를 의미하는 말입니다.

1970-80 년대에 젊은 이들게서 많은 인기를 얻었던 곡인지라

음악다방에서 차한잔 시켜놓고 몇번이고 듣곤 하던곡이었죠

이곡을 들어보시면 아마도 

추억에 사로 잡혀 보는 분들도 있을것입니다.

 

 

상아의 노래

바람이 소리 없이

소리 없이 흐르는데

외로운 여인인가

짝 잃은 여인인가

가버린 꿈속에 상처만 애달퍼라

아 못 잊어 아쉬운

눈물의 그날 밤

상아혼자 울고 있나

간주중

가버린 꿈속에 상처만 애달퍼라

아 못 잊어 아쉬운

눈물의 그날 밤

상아혼자 울고 있나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지수 | 작성시간 22.08.07 상아에 노래~~
    옛추억이 아프게 다가옵니다
    암울했던 청춘이 생각 납니다~~~
  • 작성자신선남 | 작성시간 22.08.12 애잔한 느낌이 들어요! 저는 이노래는 모르지만
    왠지 멜로디가 짠한 느낌이,,, 대중 가요는
    사랑 아니면 이별 슬픔이지요~유선생님!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유선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8.13 애잔한 노래들이 하모와는 잘 어울리는 특성이 있는거 같아요.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