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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부르스 (고운봉) Gm

작성자유선생|작성시간22.08.06|조회수72 목록 댓글 4
선창을 불렀던 고운봉씨가 1961년도에 취입한 곡입니다.
그 유명했던 명동이 이제는 추억속으로 사라지는거 같습니다.




명동 부르스


궂은비 오는 명동의 거리 가로등 불빛따라
쓸쓸히 걷는 심정 옛꿈은 사라지고
언제나 언제까지나 이밤이 다 새도록
울면서 불러보는 명동의 브루스여


깊어만 가는 명동의 거리 고요한 십자로에
술취해 걷는 심정 그님이 야속턴가
언제나 언제까지나 이 청춘 시들도록
목메어 불러보는 명동의 브루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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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지수 | 작성시간 22.08.07 멋진연주 잘 듣었어요~~♡♡♡
    더운날씨에 건강 조심 하시고 시원한 계절에 만나요
  • 답댓글 작성자유선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8.08 지수님 반가워요.
    시원한 계절엔 만날걸 기대해봅니다.
  • 작성자신선남 | 작성시간 22.08.12 유선생님은 참 대단한 하모연주자님이시네요~
    부르스곡이분위기는 있지요~ 슬로우록 처럼요~~
    무드있는 밤 무대에서 남녀가 땡기고있는 느낌! ㅎ
    감상 잘 했네요! 건강 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유선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8.13 과찬이십니다. 아직도 많이 부족함을 느낍니다.
    신선남님의 멋진 연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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