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창을 불렀던 고운봉씨가 1961년도에 취입한 곡입니다. 그 유명했던 명동이 이제는 추억속으로 사라지는거 같습니다. 명동 부르스 궂은비 오는 명동의 거리 가로등 불빛따라 쓸쓸히 걷는 심정 옛꿈은 사라지고 언제나 언제까지나 이밤이 다 새도록 울면서 불러보는 명동의 브루스여 깊어만 가는 명동의 거리 고요한 십자로에 술취해 걷는 심정 그님이 야속턴가 언제나 언제까지나 이 청춘 시들도록 목메어 불러보는 명동의 브루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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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지수 작성시간 22.08.07 멋진연주 잘 듣었어요~~♡♡♡
더운날씨에 건강 조심 하시고 시원한 계절에 만나요 -
답댓글 작성자유선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08.08 지수님 반가워요.
시원한 계절엔 만날걸 기대해봅니다. -
작성자신선남 작성시간 22.08.12 유선생님은 참 대단한 하모연주자님이시네요~
부르스곡이분위기는 있지요~ 슬로우록 처럼요~~
무드있는 밤 무대에서 남녀가 땡기고있는 느낌! ㅎ
감상 잘 했네요! 건강 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유선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08.13 과찬이십니다. 아직도 많이 부족함을 느낍니다.
신선남님의 멋진 연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