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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을 처음 배운 늘건 청춘 이 취미로 재밋게 즐기고 싶다

작성자정묵 상록|작성시간23.08.31|조회수113 목록 댓글 2

나이들면 육체가 늙어 가는건
지극히 당연한거다.

마음도 늙어 갈수도 있지만 나름 즐거운 생활 즉 삶을 살면
행복감을 느끼면서 살수있다.

나의 행복은 텃밭과 꽃밭에서 종일 농사짓고 꽃 가꾸는거다.

새벽에 두시간 정도 운동삼아 밭에서 놀이삼아 농사 지으면 몸도 마음도 치유(힐링)가 된다.

밥맛도 좋다.
밥먹고 동구밖 뚝방길 반려견 콩이 가시나하고 산책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강에서 노니는 두루미,학들과 오리들을 보면 즐겁다.

들판에 농부들은 외국인들이 거의 다 농사 지은지 오래되었다.

그래서 나는 시골집에서는
게이트볼 치는 취미생활에 푹 빠진다.
남녀노소가 어울려 밥도 해먹고 오후에는 주님과 만나면 하루가 천국 같다.

문경시로 가면 게이트볼 칠수 있는데 이번 가을에는 가볼까 한다.

삼시세끼 먹으면서 취미로 즐기면 행복이 따로 있나

욕심을 조금만 내려 놓으면 몸도 마음도 편해진다

이상 횡설수설 하는 박정묵



현장에 장기출장이 보통 1년에서 2년 정도라 텃밭과 꽃밭이 엉망진창이 되어 쫌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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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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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솔지오 | 작성시간 23.08.31 자연을 벗심아 즐거움을 터득 하시면서 재밌고 아기자기하게 여생을 보내십니다.
    앙증맞은 꽃밭하며 특히 잘 익어가는 곶감이 눈에 확! ㅎ
    알뜰살뜰 시골의 다양한 친구님들과의 어울림도 부럽고---
    담배농사는 규모가 크고만요~ 일기책., 자미나게 잘 읽었습니다~~~

    밖에있는 베란다의 제 초 미니 텃밭, 쪽파도 귀경해 보시와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상록 정묵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8.31 군포에서는 매주 목요일 군포힐링노래교실에서 힐링하여 일주일 을 잘 보내고 있네요.
    노래는 못 부르지만 듣는걸 좋아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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