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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동창회 하는 날

작성자거서리| 작성시간19.01.20| 조회수601| 댓글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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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지적성숙 작성시간19.01.20 국민학교 동창회
    가면 여학생 남학생 회비가 똑같은
    우리 학교를 보고 남편이
    똥통학교라고 합니다
    남편은 여학생은 할인해야지 똑같이 받는다고

    음 ㅡ와 그리 남의 일에 핏대 올리는지
  • 답댓글 작성자 거서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1.20 내일이라도 관 뚜껑 때려 박으면 돈도 명예도 끝납니다.
    24-25일 1박2일, 차 두 대로 동해안 가기로 했습니다.
    엄청 재미있을 듯합니다.
    바깥분이 “기사도”도 있고 여자 배려하는 마음이 있어 보입니다.
    저는 이 늙거막에도 돈 많은 아줌마, 알가 먹을 것 생각합니다.
    즐거운 주일되세요.
    <좁쌀 영감>이---

  • 작성자 향수별 작성시간19.01.20 옛시절의 아련함이묻어납니다
    초등동창은 무얼해도 정겹고 흉이없지요
    알콩달콩 티격태격~~
    추자씨와영원히 건강하게지내세요
  • 답댓글 작성자 거서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1.20 네,
    그런들 이제는 주위 친구들
    가끔 하나 둘 사라집니다.
    이세상의 모든 인연
    가뿐하게 정리하는 게 가장 어렵다
    여깁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차순맘 작성시간19.01.20 나하고 검은머리 파뿌리될때까지 싸워야 한데이...거시리님.마음이 진하게 울립니다........^^ ..
  • 답댓글 작성자 거서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1.20 치고 박고 욕하며
    싸우다 간다 입니다.
    참으로 무식, 무식이 넘치게 말입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그리미 작성시간19.01.20 거서리님 고운 추억...
    건강과 더불어
    오래오래 이어가길 바랍니다..ㅎㅎ
  • 답댓글 작성자 거서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1.20 그리미님은 그리미만 그려요,
    추억도 그리미로만 해요---
  • 작성자 온유 작성시간19.01.20 거서리님 초등학교때라...........말 참 무쟈게 안들으셨을거 같슴다 ㅋㅋ
  • 답댓글 작성자 거서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1.20 어캐 알았어요, 와! 점쟁이네요,
    안 믿으셔도 좋지만 고피리 때도
    책도 한권 없었습니다.
    온유님은 윤택한 환경, 서울 산,
    그리고 태생적 치밀한 머리와 차분함---
    금수저지요, 우리는 수저도 없씨유 ---
    고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온유 작성시간19.01.20 거서리 금수저 봤슈?
    안보여주는 거 본 척 하기 없기
    사이버의 기본 예의입니다
  • 작성자 녹우 작성시간19.01.21 초등동창회를 가 본적이 없어서요
    분위기를 모르겠어요
    50년된 초등친구 2과 여지껏 우정쌓고 있습니다
    친구분 오래도록 버티시길 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 거서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1.21 그냥저냥 오래 안 아프고 살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아마도 여행중인가 봅니다. 건강하시고요-----
  • 작성자 산너울 작성시간19.01.21 '초등학교 동창회' 얘기만 나오면 거기서 만나 불륜으로 이어진 이유로
    가정까지 파괴되어 지금은 자식들 한테까지 버림받고 홀로 노년을
    보내며 후회하며 살고있는 내친구 "A" 가 생각 나지요.
    물론 대부분의 사람들이 건전한 모임으로 즐기지만 초딩때의
    서스름 없다는 핑게로 엉뚱하게 빠지는 일이 종종 있기에 하는말 이외다.......
  • 답댓글 작성자 거서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1.21 아, 그럴수도 있군요,
    어느 학교인지 몰라도요,
    무슨 그런 감정이요---
    욕지꺼리하고 싸우는 데요---
  • 작성자 커피한잔 작성시간19.01.22 그러니까 국민학교 시절의 기억들을 되새김해 보는 추억이네요~.
    저는 국민학교 4학년 마치고 시골에서 대구로 전학 했는지라 동창이 어중간했고
    거기다가 중,고,대학 졸업후 곧바로 군인의 길 30년을 지내다 보니 동창 특히 국민학교 동창
    모임은 아에 없다보니 이런 글 보믄 억수로 부럽습니다. ㅎㅎ
  • 답댓글 작성자 거서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1.22 군인의 길 30년 길긴 깁니다.
    저는 좀 모자라는지라
    오만데 다 찾아 가기도 합니다.
    관혼상제도, 술마시는데도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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