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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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적성숙 작성시간19.01.20 국민학교 동창회
가면 여학생 남학생 회비가 똑같은
우리 학교를 보고 남편이
똥통학교라고 합니다
남편은 여학생은 할인해야지 똑같이 받는다고
음 ㅡ와 그리 남의 일에 핏대 올리는지 -
답댓글 작성자 거서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1.20 내일이라도 관 뚜껑 때려 박으면 돈도 명예도 끝납니다.
24-25일 1박2일, 차 두 대로 동해안 가기로 했습니다.
엄청 재미있을 듯합니다.
바깥분이 “기사도”도 있고 여자 배려하는 마음이 있어 보입니다.
저는 이 늙거막에도 돈 많은 아줌마, 알가 먹을 것 생각합니다.
즐거운 주일되세요.
<좁쌀 영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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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거서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1.20 네,
그런들 이제는 주위 친구들
가끔 하나 둘 사라집니다.
이세상의 모든 인연
가뿐하게 정리하는 게 가장 어렵다
여깁니다. 고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거서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1.20 어캐 알았어요, 와! 점쟁이네요,
안 믿으셔도 좋지만 고피리 때도
책도 한권 없었습니다.
온유님은 윤택한 환경, 서울 산,
그리고 태생적 치밀한 머리와 차분함---
금수저지요, 우리는 수저도 없씨유 ---
고맙습니다. -
작성자 산너울 작성시간19.01.21 '초등학교 동창회' 얘기만 나오면 거기서 만나 불륜으로 이어진 이유로
가정까지 파괴되어 지금은 자식들 한테까지 버림받고 홀로 노년을
보내며 후회하며 살고있는 내친구 "A" 가 생각 나지요.
물론 대부분의 사람들이 건전한 모임으로 즐기지만 초딩때의
서스름 없다는 핑게로 엉뚱하게 빠지는 일이 종종 있기에 하는말 이외다....... -
작성자 커피한잔 작성시간19.01.22 그러니까 국민학교 시절의 기억들을 되새김해 보는 추억이네요~.
저는 국민학교 4학년 마치고 시골에서 대구로 전학 했는지라 동창이 어중간했고
거기다가 중,고,대학 졸업후 곧바로 군인의 길 30년을 지내다 보니 동창 특히 국민학교 동창
모임은 아에 없다보니 이런 글 보믄 억수로 부럽습니다. ㅎㅎ -
답댓글 작성자 거서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1.22 군인의 길 30년 길긴 깁니다.
저는 좀 모자라는지라
오만데 다 찾아 가기도 합니다.
관혼상제도, 술마시는데도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