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public of Singapore"
(싱가포르 공화국)
여행은 날씨도 좋아야 한다,
싱가포르의 날씨는 변덕스러워 자주 소낙비가 온다는데...
다니는 내내 푸른하늘과 하얀구름을 볼수있어서
날씨까지 복 받은것 같아 너무나 좋았다.
싱가포르에서 2일째
호텔에서 조식후 9/30분에
버스에 올라 싱가포르의 국립 식물원으로...
아들과 바이더 베이가든 앞에서
작은키의 "바오밤" 나무들이 보인다
가든 바이더베이 안에
양난, 과 틸란, 들
알록달록 다채로운 전통가옥.
다채로운
페라나칸 전통가옥 들
클라우드 포레스트 돔,
산이 없는 싱가포르는
인공산을 쌓아서 꽃동산을 만들었다고 한다
인공 꽃동산을 오르는 계단도 아름답고 독특하고 멋지다
높은 꼭대기까지 식물을심고
한쪽엔 인공폭포를 만들어서 엄청난 볼꺼리를 만들어 놓았는데 어마어마한
높이에 정말 입이 딱 벌어졌다.
가든 바이더 베이 야간 불빛쇼
가이드 설명,
드러 누어서 보는 야간쇼가 있단다
식당에서 식사때 주는 앞치마를
가지고 가셔서 바닥에 깔고 보란다
세상에 나서 처음보는 회황 찬란한 불빛쇼~!
와~! 웅장하고. 화려하고...
눕지 않으면 고개가 떨어질것 같아서 누어야만 했다
그래서 누어서 보는 쇼라고,~!
약15분 동안 화려한 쇼를 관람 했고 사람들도 엄청나게 많아서 이태원 사고가 생각났다
조심조심 걸어서 일행을 찿았는데...
한참을 기다리다 결국 아들이 가이드에게
통화를 한후 만날수 있었다
버스에 올라 무사히 호텔로 돌아왔다
밖은 무덥고 땀이 줄줄 흐르는 날씨지만 실내만 들어서면 추울만큼 시원해서 지내는데는 아무문제가 없었고 호텔내 WiFi 가 잘되어 있어 로밍은 아들만 했었다
난 인터넷을 저녁에만 이용해야 했다
많은곳을 관람하고 걷고 빡센 일정을 하고 오니 호텔에 돌아오면 다리도 아프고 피곤했지만 다시는 올수없는
싱가포르 여행이라고
생각하며 푹 잘자곤 했다
더구나 내가 가장 왕언니라서
행여 뒤처질세라 앞장서서 부지런히 쫓아다녔더니 아들이
뒤따라 오면서 웃었다
35명 일행 엄마들, 다같이 아들과의 여행이 부럽다고
한다 자기 아들도
여행가자고 해줄까...?
하는 희망과 기대들을 하는것 같았다.
싱가포르는 영국의 식민지때 지은 최신식 건물이며 거리의 조경들이 너무나 아름답고 잘관리 되어있어 유우럽의 어느나라 같았다
그후 일본이 3년간 지배할때는 뭐든 다 뺏어가고 못된짓을 많이해서 일본이라면 이를 간다고했다
순수 싱가포르 인은 귀하고 고급인력으로 곳곳에 있으며
인도네시아 국경이 40k 근처라서 그들은 오토바이를 타고 출근을 한다고 한다
그들은 이곳으로 돈벌로 오고 싱가포르인은 갑싼 노동인력을 이용, 서로가 뗄수없는 좋은관계 라고 한다
매주 목요일날은 가정부들의 휴일, 공원과 극장이 대만원이란다
가이드 아이비도 가정부를 싼값으로 쓰고있다고 말했다
인도네시아 ,말레시아,인들은
싱가폴에 와서 돈을 벌어야만 살수가 있단다,
3 편에서~~
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금송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5.07 안단테님
고운댓글 고맙습니다 선글라스를 꼇어도 다 보인다니 대단하십니다~ㅎ
감사 합니다 -
작성자오개 작성시간 24.05.07 아드님과의 머찐 데이트 넘 넘 보기 좋네요
아울러 사진도 잘 봣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금송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5.07 오개님
안녕하세요
좋게 봐 주셔서 감사 합니다
사진 잘 보셨다니 고맙습니다
설명까지 많이 힘 들었네요
귀한댓글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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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무악 산 작성시간 24.05.08 아드님과의 싱가폴.여행 좋은 추억
만드셨네요.
인공산 이어도 참 아름답고 꽃천지로
잘 가꾸어 놓았은게 보입니다.
아드님이 키도크고 얼굴도 호남형 이어서
같이 다니는 내내 일행들 의 부러움을
샀을거 같아요.
싱가폴 여행기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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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금송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5.08 무악산님
댓글을 이제사 봤습니다
아들이 뭐 평범한데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아시아의 유우럽 이 싱가폴 이드군요
언젠가 꼭 가 보시길 강추 드립니다
귀한댓글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