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업체나 블로그 이런 것도 거의 안 보고 홈페이지에 있는 대로만 해서 준비해서 한 번에 바로 붙었어요
만 26살이고, 현재 직업군인으로 군 복무 중인데도 붙었네요(5월 31일 전역 예정).
계획서/이유서가 제일 문제인데 군대에서 보고서 쓰던 양식 그대로 계획서를 썼어요. 중점 사항은 무엇인지, 개월 별로 무엇을 할 것인지 무엇인지 표로 정리해서 적었어요.
일본어로 써야 하는데 한국어로 적고 번역한 것도 아니고, 그냥 일본어로 처음부터 썼어요. JLPT N2 정도밖에 실력이 안 되는데 그냥 하면 되더라고요. 대신 시간이 좀 걸렸던 거 같아요.
서류는 바나나 워홀 홈페이지에 있는 것을 그냥 그대로 따라 썼어요.
그리고 특이사항이 하나 있는데 이유서는 양식 없이 그냥 줄글로 1, 2, 3, 4... 이런 식으로 그냥 줄글로 적었더니 내용이 부족하다고 신청 대행사에서 전화 와서 대사님이 내용을 보충해서 다시 제출하라고 했다네요. 그래서 당일에 바로 이유 몇 자를 더 추가해서 제출했더니 다행히 붙었어요.
모두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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