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금오름을 찾았어요.
제주에 무슨 바람이 그리도 불어대던지^^;;;
다행히 매섭게 불던 바람이 멈추고 진행이 되었답니다ㅎ
며칠 연이어 날씨로 취소되는 바람에
오늘이 마지막날이라면서 하고 갈 수 있어서 다행이라는 분들의 모임날이였답니다 ㅎㅎ
따님의 응원을 받으며 어머님의 도전 ^^
두근두근 떨리지만 꼭 한번 해보고 싶으셨다는 바램을 오늘 이뤄냈어요
아이처럼 좋아하시는 모습에 저희도 흐뭇 ~~^^
착륙장에서 어머님의 모습을 놓칠세라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누르고 있는 따님의 모습도 얼마나 이쁘시던지요.
선뜻 용기내지 못하시는 어머님의 예약은 보통 따님이 맡아서 해주신답니다^^
어머님의 용기에 박수를~~
따님의 사랑에 하트를~~
이쁜 두분의 모습에 행복충전 만땅인 하루였어요 ㅎㅎ
저희 제주하늘을날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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