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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교육(숙박)홍보

순종으로 나타나는 기적 천자문과중국어읽기교육

작성자연수원|작성시간19.03.31|조회수546 목록 댓글 0

가을부터 준비한 무통화/무출석교육이 정착되는것 같습니다 26일 교도소직원 2차교육까지 대표자를 포함 한분도 통화하지 않고 시작한 교육이 저도 놀랄 정도로 많은 분들이 천자문을 읽거나 5분에 읽고 오셨습니다 특히 시범을 보인 여자교도관님은 지난번 참석치 않고 남편안내로 와서 읽었는데 나아만장군만큼 기대가 큼니다. 참석자중에 계급이 제일 높은 분이었습니다

★연수원목요교육 오전10시 반부터 여의도에서 있습니다 대전 월요일 같은 시간 무통화접수 010 2218 1255

초대: 한자교육연수원 전제웅원장

사진을 충전중 못찍어서 일부만 올립니다.
교도소교육 몆주요장면을 찍지 못했습니다.

박순권장로님 평생소원 저때문에 풀었다고 좋아 하셨는데 이젠 혼자다니시기 어렵습니다. 여러번 말했는데 엉뚱하게 남부구치소로 가는 바람에 거금 택시비 내고 참석 재소자보다가 직원들 보니 좋다고 간증했습니다 전국교도서별 재소자 추천등으로 담안사랑이야기 사역 확장 예정입니다

두줄인데 한줄만 촬영

전국교도소 주소록입수 교도소별 신우회와 직원 대상 무통화 무출석교육 1년과정 유료교육 실시 예정입니다 일자리 50개이상 생길것 같습니다 직원선정후 교육실시 예정입니다

이단체(아래사진)에 여의도와 대전교육 모집업무 일부 위임 협약 예정입니다.
장로님 건강하셔도 혼자 외출은 어려울 정도인것 같아 사진하나 찍어습니다

종로노점상 부부 독립점포 두개 따로 옆에서 따로 50년

너무늦었습니다 자기에게 오는 소중한 기회를 놓쳐서는 안됩니다 천자문5분읽기는 기회입니다

15년전부터 친교한 87세 지인부부
수요일에 만났더니 편히 천당 보내달라는 간절한 부탁에 충격받음. 부탁 내용 끔찍합니다?
이튼날 마지막 남은돈을 누가? 통장째 가져 갔다며 긴급호출 받고가 모시고 은행가서 계좌확인 했는데 끔찍합니다 4개 통장에 수십년간 예금 거액? 고스란히 있는데 직원도 의아해합니다 이렇게 오래 입금만 있고 인출이 없는 예금잔고에

예금인수하러 가는 할머니(가족증명서못떼 승계 못함) 두분 현재상태가 돈에 개념 기억력 1키로 이상 걸을수 있는힘 모든게 상실된 상태입니다. 손할아버지는 3살때 부친따라 일본가서 해방후 초등학교졸업후 한국말 하나도 모른체 와서 고생하며 사셨다는데 오래동안 큰절에서 상좌스님 보좌하며 살아 절도싫고 죽어도 교회천당싫탑니다 모든힘을 상실하여 죽기만 기다리는 체력이네요

저는 고민하다 천당가는 약? 알아본다고 말하고 월요일 동사무소 복지담당 직원에게 부탁외 제가 도와드릴 방편이 없어 남북통일 소원이라던 손노인과 아쉬운 작별을 했습니다. 자식이 4형제 있어 그들이 책임지는게 맞기때문입니다. 월세 집에서 평생 살며 예금하는 방법만 배우고 찾는 방법은 모르는것으로 추측해봅니다 할머니가 2~300미터를 걷는데 힘겨워 합니다.

갑자기 벚꽃이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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