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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각과찻상만들기

❤️떨리는 마음으로 채색을 마쳤습니다 (4)❤️

작성자김천보라매|작성시간22.06.28|조회수112 목록 댓글 20

판재 / 올리브 나무
두께 / 2cm
~~~~~~~~~~~~
긴장된 마음으로 채본을
타올에 물을 적셔 불린 후
모두 떼어 낸 다음
다시 말리게 됩니다
말려야 하는 이유는 판재에
글의 번짐을 없애기 위한
방법의 과정 입니다
완전히 말린 다음 흰색으로
각을 친 자리에 칠을 하게
됩니다
칠을 한 채색이 마르기를
거쳐 다음순서는 무색인 투명
락카로 스푸레이를 하여
오래시간 동안 열공한
한점의 완성된 작품이 생기는
과정을 올려 보았습니다
다음은 스푸레이 하는 과정을
공부하도룩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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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김천보라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6.28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들들이네님 ㅡ
    그동안 이핑계 저핑계
    병원 핑계등으로
    오래도록 쉬어온
    공백의 방을 초심으로
    돌아가 함께 공유
    하고자 하는 벗들과
    건강이 허락 할때
    까지 함께 열공 토록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주시고
    격려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내일을 위한 행복한 밤 되시고 편안한 밤
    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겨울바람 용인 | 작성시간 22.06.28 정성이 엄청 들어 갓네요
  • 답댓글 작성자김천보라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6.28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겨울바람님 ㅡ
    즐거운 밤 되시고
    내일을 위한 편안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우정/남양주 | 작성시간 22.06.28 어느 신부님께 선물로 드리시는 글인가봅니다.

    정성이 듬뿍 들어간 작품이라 받는분이 감동하시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김천보라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6.28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우정/남양주님 ㅡ
    네 그렇습니다
    후배 아들이 신부가
    된지 십년을 기념하는
    뜻으로 아버지가 아들
    신부에게 선물을 준비
    하기 위해 미리 계획해
    둔 마음에서 이스라엘
    성지 여행중 올리브
    나무를 구입 하여 십년 전 신부 될때 한 작품 선물 하였고 이것이 두번째 서각한
    귀한 선물입니다
    부모와 아들 신부와의
    사랑의 약속이겠죠
    좋은밤 되시고 내일의
    행복을 위한 편안한
    밤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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