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재 / 은행나무(가지)
규격 / 75 x 40 x 4
내용 / 달마도
시 / 나옹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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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을치면서 은행나무의
질감에 대해서 기대가 컸다
이왕 할려고 마음먹은 작품이고
집안에 액운을 쫒는 다는
지인의 마음에 쏙드는 작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과정을
배우게 됩니다
몸통의 은행나무와
가지의 은행나무는 엄청나는
질감의 차이가 있다는걸
오늘에사 큰 경험을 해 보게
됩니다
밀리고 부서지고 찢어지는
특성을 알았습니다
아무리 바쁘고 급해도 망치의
두드림에 힘의 조절이 요구되는
작업이 되겠습니다
눈의 피로가 조금이라도 오면
충분한 휴식을 취한 후
작업에 임하시기 바라며
눈의 피로가 쌓이면 인물의
모습이 달라지게 되기
때문에 천천히 해 가시길
바랍니다
다음 시간은 채색 후의
과정을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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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옥다람/경주 작성시간 22.07.17 안녕하셨습니까 ~
판재의 특이한 성질을 알아가는 일도 제미있는 일인거 같습니다.
공부중인 세한도 오동나무는 몇년전 태풍에 쓰러진 것을 판재로 만들어 건조한 탓인지 스펀지 같이 뜯어지고 부숴져서 난감합니다~
향후 여름 생나무는 가급적 피해야 된다는 점을 배웠습니다 ^^
오늘도 멋진 하루 보내십시오 ^^ -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진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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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진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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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김천보라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07.17 맛난 저녁시간 되세요
옥다람님 ㅡ
검정콩님과 소통을
하셨군요
잘하셨습니다
편안한 시간 되시고
내일을 위한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옥다람/경주 작성시간 22.07.17 김천보라매 네~
편안한 저녁 되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