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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검정콩(고흥) 작성시간22.07.19 직장 다닐 때 부터 꼭 해보고 싶었지만 기회가 닿지 않아 서각에 입문을 못 하고 있었는데 우연찮게 울 까페에 들락거리며 서각과 찻상을 접하다 김천보라매 권유로 발을 담갔습니다 전통 서각엔 전무한 상태에서 옥다람님 말씀 처럼 무식흐믄 용감흐드라고 칼 쥐고 망치질 시작해 보렴니다 앞으로 많은 지도 편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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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옥다람/경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7.19 검정콩(고흥) 저의 경우 입니다
글자의 획이 서로 관통해서 지나갈 때는 우선 글자의 획순에 따라 글을 쓰는 것 처럼 각을 치되, 칼의 가도는 약45도 내외로 하고 작은 선과 큰선이 서로 통과해 지나갈 때는 각각의 선을 45도 각도에 따라 치시면 큰선은 깊어지고 작은 선은 얕게 파여지지요.
이 때주의 할저은 나무의 성질(잘 찢어지거나 깨어지고 뜯겨지는 경우에는)에 따라 획순으로 하지않고 남겨야할 부분이 뜯기거나 깨어지지않게 역순으로 해야한답니다~^^ 이미지 확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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