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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의 꽃이야기

바빠도 너무 바빠요ㆍ

작성자서윤 (경주)|작성시간24.04.01|조회수127 목록 댓글 18

할일이 없어서 무료하게 보내는 사람들이 치매에 걸릴 확률이 매우 크다고 하죠?
그런데 저 처럼 매일 할일이 쌓여 있는 사람들은 괜찮을까요?ㅎㅎ
정말 하루 24시간이 너무 짧아서 매일 시간에 쫒기며 살고 있는 제 자신이 옳게 사는건지 모르겠어요
이틀동안 거실에서 겨울을 난 제피란서스 화분들을 모두 밖으로 내어 놓고 일부는 노지에 심어 놓느라
정신없이 보냇어요ㆍ
화분수를 아무래도 많이 줄여야 할것 같아서 제피란서스등 몇 종류는 땡처리라도 해야 할것 같아요ㆍ
아직도 새로 심지 못하고 있는 제피들이 너무 많거든요ㆍ

나른한 고양이 화분 하나 구입을 해서
꽃을 심어 놨어요ㆍ
외손녀 봄이가 오면 좋아할것 같아요ㆍ

지난해 완전 거금을 주고 구입했던
고급종 제피란서스

대문으로 들어서면 화관을 쓴 소녀들이 반깁니다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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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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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서윤 (경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4.01 오늘 무가온 하우스에 있는 화분들 모두 밖으로 내 놓느라 더 바빳어요ㆍ
  • 작성자박영심(봉화) 작성시간 24.04.01 예쁘네요
  • 답댓글 작성자서윤 (경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4.01 감사합니다 ㆍ
  • 작성자바다사랑(장흥) 작성시간 24.04.01 ㅎㅎㅎ
    하루해가 너무짧어요
  • 답댓글 작성자서윤 (경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4.01 ㅎㅎ그렇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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