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확기 전후에는 나방류의 산란으로
애벌레류 발생빈도가 높아지는데요
올해는 끈끈이 트랩을 설치하기로하고
기둥이 있는 곳은 열매높이로 달고~
기둥이 없는 곳은 나즈막하게
가지 성장에 방해되지않게 달아줬네요~
해충들이 덕지덕지 붙어서
좀 더 사전예방이 되길 바래봅니다^^
그리고 어차피 돌아다니는김에
수확전 마지막 풀뽑기도 해주고~
전정이 안되서 과하게 열매가 달린 곳은
늦게라도 열매 솎음을 해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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