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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코타키나발루]코타키나발루(퍼시픽 수트라하버리조트) 자유여행 완전정복~

작성자바빌론 부자|작성시간15.11.11|조회수5,581 목록 댓글 0
 11월 04일11월 05일11월 06일11월 07일11월 08일
00:20 체크인
짐정리 & 수면
  인천으로 =3
07:00기상&조식
(장보기)
기상 &조식기상 &조식인천공항도착
09:00 
09:30 

사피섬(스노쿨링)
로비픽업

자유시간
10:30 자유시간
및 중식

사피섬 투어
(중식포함)

11:30
12:00체크아웃
&중식
13:30 
14:00공항으로 출발반딧불투어 갈준비
14:30 반딧불투어
로비 픽업
15:00공항으로 출발나나문반딧불투어
및 이동
15:30 씻기 
16:00공항 도착
출국 준비

웰컴투씨푸트레스토랑
(해산물식당)
필리피노마켓

마사지
18:00워터프론트
선셋 및 식사
19:00KK출발
20:00 밤수영♥
21:00호텔도착 
22:00숙소에서 2차
@_@
숙소에서 2차
@_@
로비픽업
(공항출발)
23:30KK공항 도착
입국심사
 
24:00택시티켓팅
및 숙소로 이동


1링깃=약 272.44원(2015.11.4일 외환은행에서 사는 기준)

- 출발전에 한국에서 준비 -

1. 비행기 티켓 - 쿠팡 해외항공권 발매, 하나투어(프리패스)를 통해 구매.

   성인 1인당 279,900원 * 6명

   출발일 11/4일 19:00(인천)→23:30(코타키나발루)

   이륙지연으로 19:40분에 이륙

   도착일 11/8일 00:30(코탐키나발루)→06:40(인천)

2. 호텔 - 호텔스닷컴을 통해 예약

   수트라하버 퍼시픽 바다전망 3박(2인실) 407,074원 * 3(객실수)

3. 나나문투어 - 현지가이드 MAY(관련블로그 http://rumoss.blog.me/220324691408)

   카톡아이디 : may19891205
   전화 : 60147028604

   1인당 110링깃 * 6명(예약만하고 지불은 투어 끝나고 지불-팁은 기사 또는 가이드에게 1인당 10링깃)

4. 스노쿨링 - 현지가이드 MAY

   1인당 120링깃 * 6명(예약만하고 지불은 투어 끝나고 지불-팁은 기사 또는 가이드에게 1인당 10링깃)


※ 참고(다른패키지 블로그)만타니니투어 + 나나문투어

(http://cafe.daum.net/kota.secret.tour/MJ73/6?q=%B3%AA%B3%AA%B9%AE%C5%F5%BE%EE&re=1)

리틀 몰디브 만타나니 와 반디불이를 동시에 볼수 있는 상품입니다.

만타나니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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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팩키지 판매 금액입니다..

위 금액을  $130 에 진행합니다. 

예약 문의) 088 719 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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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 출국 -

강남역→인천국제공항 1시간10분 소요

16시20분 도착

출국 발렛파킹 주차장으로 이동(PP카드 소지자들은 발렛비용 무료-나중에 돌아와서 키 찾을 때 창구에서 지불하지만 PP카드 소지자는 무료, 주차비는 공항 빠져 나가는 길에 지불)

티켓팅→출국심사→아시아나라운지에서 식사와 간단한 음주로 기다림(PP카드 소지자 무료-굉장히 좋았음~^^)


2일차

- 도착 -

코타키나발루 공항의 모습(http://blog.naver.com/arex_blog/220053632619)

코타키나발루의 입국은 다른 동남아 보다 절차가 간단하다. 출입국카드 작성이 없다.(보통 도착 1시간전쯤 비행기안에서 작성하고, 못 한 사람은 도착해서 작성하는데 여기는 그런 절차가 없다.

필리핀, 태국은 좀 까탈스럽다. 특히 필리핀은 면세물품에 세관원들이 세금을 내게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함.)

그래서 보통 입국하는데 30분정도 소요되던 것이 여기서는 약5~10분 소요...참 편했음...


공항에서 세관원과 입국심사 마치고 나오면 택시를 타기 위해 티켓을 발급해 주는 창구가 있음.

(우리는 퍼시픽 수트라하버까지 티켓 끈으니까 64링깃 정도 나옴-심야라 할증이 붙음)


- 코타키나발루 안내도 -




- 숙소 도착(퍼시픽 수트라하버)-


체크인하는 모습

체크인시 보증료 - 객실 당 600링깃 * 3 =1,800링깃

현금(체크아웃 시 돌려줌) 또는 카드(카드로 계산 시 체크아웃하고 호텔쪽에서 따로 카드사에 청구를 하지 않아 결제는 되지만 다음달 카드비 납부 시 청구는 되지 않음)


퍼시픽수트라하버 안내 관련 블로그(http://blog.naver.com/marinetours/50187589655)


코타키나발루는 건기 1~5월, 우기 6~12월 가장 강한 우기는 8월

우기여서 걱정했는데 아침에 우리 눈에 들어온 전경...


퍼시픽 1022호실에서 내려다 본 풍경


1일차

- 조식 -


음식을 찍은 사진이 없고, 아침 먹고 옆에서 커피 한잔하며 수다...

왼쪽부터(유실장님, 우리 회사 대표님, 엄실장님, 이실장님)

조식 후 장보러 KK마트에 다녀옴

※ 택시는 프런트데스크 옆에 있는 안내데스크에서 도착 위치 얘기하고 택시 불러달라고 하면 2~3분이내로 택시가 옴(도시가 작아 대부분 15링깃)

아니면 셔틀버스 시간표와 안내도가 있으니 셔틀을 이용해도 됨(인당 2~3링깃)


사실 KK마트에 도착했을때 익숙치 않은 냄새로 약간 안좋았었다. 그리고 KK마트 내부에서 음료와 기타 음식품을 사는데 있어 가격은 저렴했지만 익숙치 않은 냄새로 고생을 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두리안' 이었다.

대부분의 식료품들은 저렴했지만 술만 가격이 비쌋다.(이슬람 문화권이라 말레이시아 내부에서 주류를 생산하지 않아 전부 수입을 해서 비싸다.)-타이가맥주 8.9링깃


마트는 SUNNY SUPERMART가 더 저렴-타이가맥주 8.4링깃


- 퍼시픽 수트라하버 수영장 -

오른쪽은 바로 주류등을 먹을 수 있다...


- 나나문투어(관련블로그http://blog.naver.com/hongjch/220338912702) -

가이드가 수트라하버에 2시 30분에 픽업하러 옴

리조트~나나문투어 장소까지 약 1시간30분 소요



배에서 설명하는 여자는 현지인인데 중국어를 전공했다고 함...영어로 쉽게 설명해주기 하는데 상세한건 모르겠고 요점만 알아들었다. ^^;;

비가 와서 어떨까 싶었는데 30분정도 기다리니까 비가 그쳤음.

비가 그치고 보트타고 야생원숭이를 보기 위해 이동 중...

별로...그냥 동물원 가는게 낫다고 생각 함.


식사하러 이동

음식은 별로 입맛에 안맞아 거의 안먹음...

컵라면 준비해가면 커피포트가 있어 먹을 수 있음...

대표님과 송대리~

바닷가에 소 때가 있음~ㅋㅋ

석양이 멋있긴 멋있다~^^

네셔널지오그라피~ㅋㅋ


고양이와의 대화~ㅋ

식사를 마치고 반딧불투어를 하러 감...

반딧불투어는 사진을 찍을 수 없어 아쉬움...

마치 4D 영화를 보듯 강가 어두운 곳에서 크리스마트 트리가 다가오는 듯 했음...

아이들과 꼭 한 번 다시 와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함~^^

다만 모기가 많아 긴팔, 긴바지를 준비하는게 좋음


- 숙소 도착-

현지 시간 9시 30분 정도...


3일차

스노쿨링 아침 9시 30분에 픽업하러 호텔에 옴.

선착장은 제셀톤포인트(관련 블로그http://everything91.blog.me/50177616443 , http://blog.naver.com/glad10002002/80208586274) 옆으로

호텔에서 약 5~10분 거리


선착장


사피섬으로 이동중~(10분 소요)


사피섬 선착장


사피섬 바닷가

바닷가 사진은 잘 안나와서 올리지 않았지만 물 많이 깨끗하고 물고기가 엄청 많다...

대부분 선착장 좌우에서 스노쿨링을 한다. 우리도 도착해서 (선착장을 마주보는 자세에서) 좌측으로 가서 스노쿨링을 함...근데 물고기 이 놈들이 좀 문다. 많이 물진 않는데 깜짝 놀람...

식사 후 스노쿨링을 다시 하러 갔는데 우측바닷가를 끼고 돌아서 간 바닷가에는 사람도 없고 물고기도 더 많아 아주 좋았음...물 깊이도 더 좋음...(다만 현지 가이드 안내를 받아서 가는게 좋다.)




스노쿨링 후 점심(솔직히 내 입맛에는 잘안맞음...)

라면 갖고 와서 같이 먹음(진짜 꿀 맛)-뜨거운 물은 앞에가 서 사야 됨(컵당 1링깃)


왕 도마뱀...사람을 안무서워하고 가까이 있음(현지인들이 음식을 던져주니까 안가고 계속 있는다.)

다시 선착장으로 와서 호텔가는 차 기다림.

(가운데 키 작은 사람이 현지 가이드 MAY)

저녁 먹기 위해 찾아온 웰컴투씨푸드레스토랑(관련브롤그http://blog.naver.com/aibakey/220102169827)





가격이 만만치 않다...말레이시아 물가를 생각할때 여기 현지인들이 아닌 관광객들을 상대로 하는 가게임...

성인 6명의 식사 가격 = 약 31만원 나옴(선택 주문이기때문에 조절할 수 있지만 왠만해선 1인당 3~4만원 이상 나옴)

맛은 괜찮은 편...하지만 조금은 기대에 못 미침...


망고스틱과 무슨 용~(과일), 망고 구입 - 맛도 있고 저렴함...


웰컴투에서 저녁 식사 후 필리피노마켓에 옴(야시장)-(관련블로그http://blog.naver.com/darong_1231/220482035559)

확실히 모든것이 저렴하다...다만 위생상태가 좋지 않다...팔 뚝만한 쥐 발견(혹시 애완용으로??)



호텔에서 룸서비스로 시킨 햄버거와 파스타...가격은 두개 합쳐 약 84링깃(한화 23,000원 정도)

맛도 좋고, 양이 생각보다 많다...


4일차



퍼시픽 수트라하버에서의 중식레스토랑(사진은 먹다가 찍어서 이상하게 나옴)

성인 64링깃, 아동 약 40링깃(?)

테이블당 처음에 4가지의 메뉴를 주문할 수 있다.(인원수에 따른 것인지는 모름)

다 먹은 다음에 계속해서 다른 메뉴로 추가 주문할 수 있다.

그리고 딤섬은 계속해서 나옴...

가격 대비 제일 맛있고 배부르게 먹었다...



식사하고 센트리얼포인트 들렀다 마사지 받으러 감...

쟈스민(한국인이 운영하는 마사지...현지인이 운영하는 샵보다 비싸긴하지만 안전하고 잘한다고 함)

-(관련 블로그http://blog.naver.com/kjjy1018/220537555118)

카카오톡 친구 등록하면 DC 됨

1시간 75링깃→DC 15링깃 * 6명 360링깃

하나 더 좋은 점은 코타기타발루 공항 라운지이용권을 성인 1인당 50링깃으로 구매할 수 있음(원 금액 약 3만5천원 정도임)

현지인이 운영하는 마사지는 1시간30분에 50링깃까지 함

 

파라다이스 마사지 샵

http://blog.naver.com/coolzooc/220877815444

블루라군 마사지 샵

http://blog.naver.com/smiranday/220810296348

티야마시지 샵

http://blog.naver.com/primroseyul/220856979456

보르네오 스파

http://blog.naver.com/8197336/220874639540

스파이시아나

http://kyung_best.blog.me/220712078580

디터치 마사지 샵

http://blog.naver.com/lyw9923/220888382702

저녁식사-워터프런트 안에 있는 토스카(관련블로그http://blog.naver.com/flem10714/220463990716)



토스카에서의 무지개~


음식 사진을 잘 안찍어서 못 찍음...맛과 가격 괜찮음...술과 음식 양껏 먹어서 566링깃 정도(술이 비쌈-피쳐 2,700cc = 109링깃 우린 2개 마셨음~ㅋㅋ)

비가와서 천막 안으로 들어와서 먹음...

 

코타키나발루 맛집

http://blog.naver.com/ad_yu2016/220786311533

리틀이태리

http://blog.naver.com/v__v11/220845483669

웰컴씨푸트

http://blog.naver.com/alghk_4236/220889366531


 


마젤란 수트라하버

마젤란과 퍼시픽 사이의 요트선착장







개인적으로 꼭 다시 한번 가보고 싶다...

2016년 3~4월에는 가족들과 다시 한번 방문 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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