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아 작가가 집필한 신간도서
'추억과 흔적 사이를 걷다' 에 진안고원길이 두 페이지에 걸쳐 소개되었습니다.
책은 몇년간 농민신문에 연재되었던 글을 모은 것으로,
사라져가는 농촌의 자원 중에서 문화/역사/경관적으로 보존할 만한 가치가 있는 20곳을
'농촌문화유산' 이란 이름으로 엮어낸 결과물입니다.
진안은 '마을숲'을 중심으로 고원길이 언급되었지요.
실제 진안의 '마을숲'은 농촌문화유산이 아닌 농업문화유산으로 신청되었으나 결국 선정은 되지 못했답니다.
저도 그때 힘을 보탰으나,, 뭐.. 아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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