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11일 "1"이 6개있는날
안천면에서 달빛걷기가 시작되었습니다.
특히 오늘은 경기도 군포에 있는 수리무용예술단의 예술공연과 풍등띄우기도 있었답니다.
오늘의 공연장!!
안천면사무소입니다...
깔끔하고 깨끗한 곳이죠...
관객들도 일찍 도착해 주셨구요..
정병귀 사무국장이 시작을 알리고
박주홍 운영위원장님의 인삿말과
조준열 안천면장님께서 좋은 말씀도 해주셨죠.
수리예술무용단의 예술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마지막에는 내빈분들과 가야금병창에 맞추어
신명나는 한마당이 펼쳐졌답니다...^^
달빛걷기는 면사무소에서 소운동장까지 4.9km를 걸었답니다.
걷기이후 소운동장에 모여..먹거리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먹거리 중간에 시작된 풍등띄우기~~
참가자 개개인이 풍등에 소망을 적고 있네요~~
이제 야외로 나와 풍등을 띄울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이 풍등을 모서리를 잡아야 준비가 끝나게 되죠.~~~
자...심지에 불도 붙이고...
준비 끝~~
풍등아~~잘 날아올라야한다.~~
하나둘씩 풍등이 올라가고 있네요..
참가해주신 모든분들이 좋아하셔서..
준비한 저희들도 기분이 좋았답니다..^^
마치 별을 보는듯.
보름달밤에 피는 풍등은 참 이뻤습니다..
달빛걷기 in 안천에
참가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특히, 안천면사무소 조준열 면장님 이하 모든 직원분들께도 고개숙여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풍등띄우기는 12월 31일 고원길걷기 14차 행사때도
주화산 정상에서 띄울예정이오니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