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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걷기

[달빛걷기] 함양화림. 동호정과 거연정에서 노닐다.

작성자정병귀|작성시간12.06.04|조회수95 목록 댓글 5

달빛 아래 걷기.

달_빛_걷_기.

 

우린 이렇게 논다.. 를 보여준 좋은 날이었습니다.

2일 밤.

고원길 사람들이 함양화림계곡에 있는 동호정부터 거연정까지

한 시간여의 달빛걷기를 했습니다.

달은 숨었지만 화림계곡의 물소리와 나무들의 숨쉬

는 소리는 숨을 수 없었습니다.

고원길 사람들의 수다까지 더해져, 그야말로 달빛 아래 걷기 부페를 즐겼지요.

걷기 후에는 칠암나무님댁을 방문했습니다.

고도 550m 지점에 위치한 노상마을..

주말만 주인을 만나는 강아지가 반겨주었지요.

 

함양 달빛걷기는 모두 스물의 달빛지기들.. 이 함께 했습니다.

저녁식사와 걷기안내, 집초대 등 모든 것을 책임줘 주신 칠암나무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모두.. 박수...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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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김명순 | 작성시간 12.06.05 칠암나무님 너무 좋은 추억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추억을 자주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칠암나무 | 작성시간 12.06.06 모두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귀중한. 시간. 멀리 함양 까지 ! 정말 감사 드립니다.
  • 작성자오옥춘 | 작성시간 12.06.06 어수름한 저녁이라 그런지 사진빨 죽여 주네요 울 서방님이 최고 잘 나왔네요 바람 쐬자고 데꼬 가 줘서 넘 고마워서 아부 한번 해봅니다 다시 한번 칠암나무님 감사해요^^^하시는일 항상 대박 나시길 기도중에 기억할께유~~~~
  • 작성자마을우체국 | 작성시간 12.06.06 아직도 해발600미터의 산소량이 그립습니다
    큰기쁨 주신 칠암나무님께 다시한번 고마움의 마음을올립니다
  • 작성자오옥춘 | 작성시간 12.06.07 진안 고원길 산소량도 비까 비까랍니다 ~~~~쪽방이라도 얼릉 가고 싶네요 진안으로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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