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달은 밝고, 바람은 부는 가운데
'진안고원길 달빛걷기 _ 달빛 아래 피는 발자국꽃'
이 있었습니다.
준비했던
달빛 아래 고원길 걷기,
지역 먹거리 나누기 (저녁식사와 간식),
강수은 선생님과 함께 한 70,80 노래 부르기,
소원을 품은 풍등 띄우기,
진안이야기 (구자인/최규영/김충제) 등
모든 것이 무리 없이 진행되었습니다.
진안사람들이 진안읍내를 지나는 진안천을 오롯이 걸어서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익숙한 얼굴들, 고원길 매니아분이 함께 하셔서 좋았구요.
인사말 하신 최규영 대표님을 비롯해,
내빈안내,
교통안전담당,
접수,
고원길기념품 홍보 및 판매,
차량운행,
버스운행,
먹거리담당,
촬영담당
등
많은 분들의 수고로 무사히 마무리되었습니다.
산들 바람 부는 환한 달빛 아래에서의 진안고원길(13구간) 걷기를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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