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으로 달빛걷기를 합니다.
[달빛걷기]
2006년부터 보름밤이면 간간히,
오이와 커피를 들고 임도/마을길 등을 누군가와 걸었던 명칭이랍니다.
진안신문에도 사진과 함께 소개되었었죠.
고원길에서도 읍내공동묘지 등에서 달빛 아래 걸었지요.
24일 수요일,
이번엔 연인의길 중간에 새로 조성된 정자에 올라 마이산을 지대로 한번 감상해볼까요..
이틀전 걸은 연인의길 벚꽃이 그때 쯤이면 거의 막바지가 아닐까 합니다.
오전까지 비가 온다고 하니, 산불 염려도 없겠다. 풍등도 띄워보지요..
아, 복분제국 누님이 막걸리 들고 온다고도 합니다.
참고로, 구름이 많아 달이 보이지 않아도 달빛걷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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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4월 24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공간 : 지원센터 ~ 내사양 ~ 연인의길 ~ 정자 ~ 북부주차장 ~ 사양제 ~ 지원센터 6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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