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세상
여름이 있어 푸르른 숲의 희망
하얀 물보라의 시원한 탄성이 터진다
산길 일상에서 만나는
세월로 숲이 된 푸르름이 공존하는 생명
땀 흘리며 걸어도 영롱한 기운
청아한 새소리 퍼지는 숲 마음이 맑아졌다
탁 터진 가슴은 산 넘어 넘어가 보이고
야생화로 핀 꽃잎은 순수한 그대로의 아름다움
초록 그늘 사이로 찾아오는 섬광
아득한 날 들를 수 있는 노래를 지금 부른다
여름 고요함을 그리는 좋은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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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세상
여름이 있어 푸르른 숲의 희망
하얀 물보라의 시원한 탄성이 터진다
산길 일상에서 만나는
세월로 숲이 된 푸르름이 공존하는 생명
땀 흘리며 걸어도 영롱한 기운
청아한 새소리 퍼지는 숲 마음이 맑아졌다
탁 터진 가슴은 산 넘어 넘어가 보이고
야생화로 핀 꽃잎은 순수한 그대로의 아름다움
초록 그늘 사이로 찾아오는 섬광
아득한 날 들를 수 있는 노래를 지금 부른다
여름 고요함을 그리는 좋은 세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