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여행 사이트에 호스트가 홍보를 해서 게스트들을 맞이해보려했지만, 컴퓨터도 느리고, 하는 방법도 잘 몰라서 이제 겨우 Bookinng.com에 가입했습니다. 가입하자마자 스페인에서온 Javier Angulo씨가(27세) 처음으로 3일을 예약하고 오셨습니다. 노고단을 화엄사 등산로로 오르고 Good! Good!을 연발하더니 경주~부산~제주로 간다며 가셨습니다. 이 사진 다용도실에 붙여놓을 것을 부탁했습니다. 다음에 오기는 어렵겠지만 사진현상하여 붙여놓고 찍어서 페이스북에 올려놓으려 합니다.
독일에서 오신 부부(Baerbel Pratten씨 부부)인데 역시 Booking.com에서 예약하고 오셨습니다. 역시 지리산국립공원을
찾아왔는데 불일폭포를 가보고 싶어했습니다. 매우 교양있는 분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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