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지리산의 전설 개령암지 마애불을 보러 다녀왔습니다.
옛날에는 찾아가기가 여려웠지만 지금은 정령치 휴게소에서
10여분 걸으면 갈수있습니다.
가는길도 호젓하고너무 좋습니다.
지리산에서 가장 유명한 마애불인데 부처님 코가 특이하게
힘있게 생기셔서 더 유명합니다.
마한과 연관이 있다는 설도 있으며 후백제 또는 고려시대에 조성되었다는
설도 있습니다.
지리산을 좋아하시는분은 꼭 한번 봐야할 마애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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