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새벽에 성삼재까지 버스를 타고 가는분들은 화엄사정류장까지 걸어가셔서 타셔야 했습니다.
과거에 게스트하우스 앞에서 손을 들면 버스가 세워서 태워줬었는데, 몇년전 여름에 지리산종주를 하려는분이
새벽에 손을 들어 차를 세우려하니. 차를 세워주지 않고 그대로 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그 후로 손님들께 화엄사주차장까지 걸어가셔서 차를 타시라고 했습니다.
화엄사 정류장까지는 도보로 약 15분이 걸리기 때문에 매우 불편했습니다.
앞으로는 게스트하우스에 묵으시고 새벽에 지리산을 등반하려는분들은
게스트하우스 가까운곳에서 차를 탈 수 있기에 안내문을 올립니다.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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