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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장이 25년째 운영하고 있는 수익이 확실한 "정선 주유소매물"

작성자아름다운 전원개발|작성시간15.07.30|조회수98 목록 댓글 0

 

 

 

 

장마 예보가 연일 

뉴스의 안방을 차지하더니만 

웬 장마가 비도 안오는

마른 장마인가 했읍니다.

모두들 느끼셨겠지만,

연 삼일,

습한공기 가득실은 찜통더위가

웃옷을 훌렁 훌렁

숨이 막히게 하더니,

어제 저녁부터 내린비가

오늘 오후까지 이어지니

이제 부실한 앞마당 옹벽이 무너질까

걱정이 태산입니다.

본 공인중개사가 매물을 올릴적 마다

비가 와야된다고...오

그래서 하천에 온갖 못된 쓰레기와

부패한 떼거지들을

씻겨내려 보내야 한다고...오

법석을 떨었는데

이제는 걱정이 태산이라니

참 간사한 인간이라 생각됩니다.

오늘 올리는 매물은 좀 특별한 매물입니다.

매물에 명세를 보시자구요. 

 

매 물 위 치 : 강원도 정선군 임계면

   

    토 지 면 적 : 잡종지 및 주유소 용지 2,055㎡(약621평)

                       답 384㎡(약116평) 계 : 737평

   

    건         평 : 창고 118.08㎡ 주유소 : 100.8㎡

                      근린 생활시설 : 100.8㎡ 케노피 : 54㎡

                      근린생활시설 : 15.6㎡

   

    매         가 : 일십억원정(\1,000,000,000)

 

 

매물을 올리는 이시간

칠흙같은 어둠이 사방을 덥어

오갈길 없는

겁도 없는 장대비는

잘도 쏟아집니다. 

그야말로 억수로

퍼붓고 있읍니다.

쏟아지는 빗소리와

사각거리는 나뭇잎새 바람에

아이스 크림을

통째로 삼킨듯

가슴까지 얼얼합니다.

본 공인중개사가 작업을 하고 있는

이곳  강원도 평창군 방림면 ** 리

해발 630m 고지대입니다.

서울에 관악산의  높이가 632m

저는 지금 관악산 연주암보다

더 높은 곳에서 

칠흙같은 어둠을 가늘게 밝히고

작업을 하고 있으니

참 기분이 좋읍니다.

죄송합니다.

매물 현장으로 달려갑니다.

 

정선군 임계면의 임계천입니다.

본 공인중개사가 수일전에 사진을 가져온 탓에

억수같이 쏟아진 장대비와 상관없이

수량이 많찮읍니다.

정선 북동쪽의 임계면에서 서쪽으로

여량에 닿는 강이 임계천이고

동쪽으로 흐르는 강이 골지천 입니다.

 

이곳은 계곡이 깊어

기막힌 형상의 경치를 흘켜 볼수있고

골골마다 쏘가리등 희귀어종이 많아

강 구비구비 흘림이 낚시와 날벌레 낚시

루어 낚시를 하는 사람들이 많기도 하지만

칸반대 낚시하나 챙겨 밤새 즐길만한 

명당자리도 사방에 널려있읍니다.

 

 

매물 현장에 거의 도착하였읍니다.

전면 좌측에 있는 주유소 입니다.

본 공인중개사가 오늘은 동해시에서

출발 옥계면을 경유

백두대간 백복령(해발 780m)을 넘어 왔기에

방향이 틀어졌읍니다.

장마가 온다하나

아직도 구름이 높게 떠돌아 다니는게

물먹은 바람만 소스라니

어째 비가 내리기엔 아직도.....∼∼

 

 

정선군 임계면사무소가 있는 위치에서

여기까지 거리는 2km가 부족 할 것입니다.

 

 

본 매물은 일반 주유소 매물처럼 장사가 안되어

매물로 나온 그런 매물이 아닙니다.

누구나 매물을 내놓으면서

장사가 안된다고 말하는 사람은 없겠지만,

본 매물은 지금의 주인장께서 25년 전 

건물을 짓고 사업을 시작,

지금까지 해왔으니 

지금 주인장의 연세로 본다면 

서른 다섯때에 시작하여 25년여를 

주유소와 동거동락 한셈이죠.

 

 

 

 

 

주유소내부 2층에 주거를 할 수 있는 주택이 있어

주인장 가정 생활은 이곳에서 하시구요.

주인장이 외출을 하실때는

수시 및 고정으로 알바를 채용 키도 합니다.

 

 

매물 주유소 옆에는 30여평의 상가주택이 있으며

이 상가 주택은 임대를 하였으며 

임차를 하신 분이 

식당을 운영하고 있읍니다.

손님요?

많습니다.

시골에 무슨 손님이냐고 물으신다면

글쎄 저도 잘모르겠지만

아뭇튼 상당합니다.

 

 

앞에 보이는 자동차 정면에 보이는 

조립식 주택은 주유소 소유인데

임대를 하면 년 500만원 수입은

된다하시는데,

이곳 임계는 고냉지 채소를 많이 재배하다보니

농사를 짓기 위한 인부들과

봄부터 가을까지 농산물 작업이 많아 

인부들이 많이 상주하다보니

주택이 많이 모자란다 합니다.

 

 

도시에서 생활 키 지루하시거나

전원생활을 해보시려는 분이 막상

시골로 내려오시다 보면  

소일거리가 마땅찮아

힘들어 하시는 분들을

종종 볼수 있는데

 

위에서 말씀드렸듯시 

주인장이 본 주유소를 신축 

처음 영업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25년차 

영업을 하고 있읍니다.

감이 오시겠지만, 영업이

안되어 수입이 발생되지 않거나

예상외의 적은 수입이었다면

이렇게 오래도록 

영업을 지속하였겠읍니까?

더군다나 본 매물에 주인장은

여사장님이십니다.

 

전 후 사정이야 전부

말할수는 없지만,

정말로 좀 쉬고 쉽고

같은 장소에서 같은 업종을.....

뒤 돌아 볼 틈도 없이

너무 오래 하다보니 

어느덧 인생도 정오를 지나

서편으로 기우는것 같은 생각이 불현듯...

 

돈보다는 청춘을 돌려받고 싶은 생각도 ....

매상이 어느정도냐구요?

요즘은 기름값이 조금 내렸지요.

반가운 현실이긴 하지만   

월 1,000드럼 매상은

거의 고정적이라고 합니다.

이정도면 수입은 확실 하다하구요.

년 간 매출이 거의 동일한데

이는 주인장보다는 기름을 공급하는

거래처에 확인함이 확실 할 것,

이라는 주인장의 말씀입니다.

주유소의 수입도 사업자의 능력과 요령에 따라

액수의 차가 상당할 것이란 생각입니다.

기름을 판매 하려면, 기름을 매입하여야 하는데

누가 어떻게 기름을 매입하느냐에 따라

가격에 차이가 많다는 말씀이죠.

판매가격도 주유소마다

일률적이지 않다니까요.

아뭇튼 본 공인중개사가 잘 아는

주유소이고, 주인장도 잘 알지만

아직도 주인장께서 쉬이

내놓고 싶어하지 않은 그런 매물입니다.

판단은 매물을 보시는 분의 몫이구요.

 

본 공인중개사 사무실을

영월군 영월읍 역전 바로 앞으로 이전 하였읍니다.

물론 평창에는 연락 사무실이 있읍니다.

평창청산공인중개사가

영월로 이전을 하면서

'우리공인중개사'로 상호 변경을 하였읍니다.

지끔까지 저의 평창청산 공인중개사무소의

매물을 봐주시고,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구요.

 

본 매물과 관련 궁금하신 사항은

우리공인중개사 010-3372-4949

황 성 남에게 전화주시면

자세히 말씀 드리겠읍니다.

아울러, 평창 전원주택지,평창전원주택,

영월농가주택,영월전원주택지,정선시골집과 관련

궁금하신 사항도

010-3372-4949

033-372-5054로 전화주시면

궁금증을 해소해 드리겠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가정과 사업에 무궁한 발전과

감사가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감사 합니다.

 

 

 

   잠깐!~~마음에 드셨다면, 추천 꾸~욱!~~, 댓글도 달아 주시면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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