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도 하순입니다.
달궈질 대로 달궈진 지구촌의 열기는
여전히 찜통 삼복 더위입니다.
이렇게 무더운 날씨에
좋은 매물이라고 올려본들
기척도 없으리라 생각지만
그렇다고 두손 놓고
먼 하늘만 바라 볼 수는 없고
이왕 올리는 매물
시원키도 하지만
아이 ∼구
가격도 만만치 않습니다.
공인중개사가
경제에 대한 지식이
얼마나 있겠습니까. 만,
인터넷이며 뉴스를 접하다보면
우리나라도 머잖아
마이너스 금리 시대가 오잖나
거의 확신합니다.
혹여 은행에서
현금 보관료를
요구 할지도 모르지요.
오늘 매물은 취향이 걸맞는
형제나, 친 인척, 친구분들이
청정 공기를 호흡하면서
힐링도 하고
운동 삼아 적당한 일도 하면서
돈도 벌고 즐기며
생활 할 수 있는 그런
괞찮은 매물입니다.
무덥고 만사가 귀찮지만
절기를 만드신 우리 조상님들
지혜와 슬기를 믿으시죠?
내일인가요?
처서가 지나고 10여일 후면
냉수 샤워도 쉽잖을 것이며
조석으로 썰렁한 목에
옷깃을 세우며
지나간 여름을 그리워 할 날이
머잖았을 것 입니다.
명세를 보시고
현장으로
출발 해 보시겠습니다.
현 장 위 치 : 강원도 정선군 임계면
토 지 면 적 : 3,717㎡(약1,124평) 국유지 사용임대 266평
건 평 : 주유소 및 근린시설 376.67㎡(약114평) 주택 17.5평
매 가 : 일십이억원정 (￦1,200,000,000)
본 공인중개사 평창에서 출발
1시간 20여분을 달려 왔습니다.
냉매 가스가 부족한지
에어컨도 후덥지근
혼자 가는 길이라 참고 가지만
정말 지독한 날씨입니다.
바닥이 드러난 하천이지만
그래도 교량위라 바람이 시원한데
하천에 물이 많찮다보니
갈대나무가 바닥을 잠식
녹색 카페트 모양입니다.
-찜통 더위도 끄덕없이 옹기종기 수수 가족-
2일과 7일은 정선에 오일장날입니다.
임계 장은 5일과 10일이지요.
정선 장날은
하루하루 열기가 식어가는
타지역과 달리
많은 인파가 북적거립니다.
정선 장에 가시면
위에 심어진 밭에
수수 알갱이를 빻아 만든
수수 부꾸미라고 하는가요?
따뜻하면 따뜻한대로
차가우면 차가운대로
별스런 맛이 있습니다.
특별나지 않더라도
아라리 입소문이
땟목을 타서 인가요.
주말이나 장날이면
발 디딜 틈새에도
순번이 있어야 합니다.
“용꿈마을”
왜 용꿈 마을이라 할까요?
강원도가 농어촌 혁신을 위해
새 농어촌 건설 운동을 추진하여
새로운 시대에 맞는
농촌으로 탈바꿈하고
신성한 노동의 기쁨과
문화생활을 향유하고
건강을 지키며
이웃간에 끈끈한 정을 나누고
이를 바탕으로
도시민들에게
순수한 농촌의 인심과
건강한 먹거리를
공급 키 위한 운동이라고 하는데
도시민들도
농촌에 계신분들의
이러한 변화에
박수를 보내고
이왕 무상이 아닌
댓가를 지불해야 하지만
땀흘려 제공한 노고를 치하하고
이런 먹기리를 제공
멋진 상차림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하는 마음이
그윽 하였으면 합니다.
양배추 입니다.
추석전에 출하를 하게 될것입니다. 만,
뉴스를 들으니 찜통 더위가
소채류까지 기를 죽여
야채값이 폭등하고 있다고 하는데
위 사진 상의 밭 주인,
벌써 매매를 하여
가격에 높 낮음과는
무관할 것입니다.
도로 우측에 보이는 매물입니다.
주인장께서 건설업과
골재 사업을 하시는데
본 매물은 주인장이 신축
현재까지 영업을 하시지만
연세도 그러하고
일을 보고 쉴수도 없는터
매매 키로 하였답니다.
-좀더 가까이에서-
본 공인중개사도 여러 사업을 해봤습니다.
하지만 주유소의 경험은 없습니다.
주인장의 말씀을 들어보니
월 수 일천만원 수입은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왜 매매를 하느냐구요?
형편 상, 조금 쉬고 싶어
매매를 한다고 합니다.
사모님께서 팬션. 주유소. 가든
편의 점을 운영하다보니
주인장 밖에서 업무를 마치고
집에 들어와 쉬고 싶지만
일을 보고 쉬지 못하는 성격입니다.
괞찮은 수입 인 줄 알지만
매매를 결심하였답니다.
혹여 계약을 하신 후
주유소를 임대 코자 한다면
주인장께서 주유소를
임차 하시어 운영 한답니다.
물론 직원을 채용 하신답니다.
주인장의 작업장과
장비에 사용하는 기름이
3천여만원 된다하니 그럴만 하지요.
희망 임대가 오천에 삼백만 정도∼∼∼
-주유소 옆 화장실-
-주유소 내주 사무실-
보이시는 문을 열면
주택입니다.
충분히 가늠하시리라 믿고
살림 방 내부는 공개치 않습니다.
-외부에서 본 휴게실 매점-
공간이 넓직하여
운전을 하시는 분들의
기호 상품이나 편의 시설겸
먹거리와 커피, 지방 농산물을
판매 하신다면
장사 하는 재미도
솔솔 할겁니다.
한달 두달 지나다보면
단골 고객도 생기고
전화를 받고 택배를 하시면
날로 날로 매상도 올라갈겁니다.
지금은 손이 모자라다보니
진열장에 스넥 류만 몇가지입니다.
자동차 정비 업소로 사용 할 수있는
적절한 공간 입니다.
사무실 뒷편과 팬션 시설 사이가
충분이 넉넉하거든요.
매점 옆 사무실 입니다.
자동차용 오일이며 휠타 등
간편 소모품이 많습니다.
주인장께서 중장비 사업과
골재 사업도 하시거든요
매수를 하시면
이 공간과 후면의 건물을 이용
자동차 정비업소의
임대도 가능 하겠습니다.
팬션은 허가를 득한 건물이 아니고
농막 형으로 제작
내부에 화장실과
씽크대까지 설치한
펜션이 8개 동 입니다.
하루를 사용하시면 10만원.
한달을 사용하시면 40만원을
받는다 합니다.
현재 공실은 없구요.
임계지역은 농지가 많아
봄부터 가을까지 방을 구하려고 해도
방을 구할수가 없다고 합니다.
펜션으로 부터 발생한 매출은
년 수 약 3천정도 된다고 하시네요.
건물 뒷편은 하천입니다.
이동식 주택이 있는 토지는
도로로 년 70만원의 임대료를 지불합니다.
사용자의 의사에 따라 매입도 가능하지만
굳이 현금을 지출 할 필요가 없겠지요.
이동식 팬션 내부입니다.
계약을 하시고 이사를 하시면
외부 페인트 작업과
내부 도배는 하셔야 겠지요?
펜션 앞에는 튼실한 배가 주렁주렁
추석까지 남아있지 않을 듯.....ㅋㅋ
뚝방에서 내려가는 철계단이 있어
하천으로 갈수 있는데
이곳에 다양한 종류의
민물 고기가 득실이랍니다.
투망은 법으로 금지되어 있습니다.
밤에는 지키는 사람도 없다는데....^ ^
얼큰 한 매운탕에
소주 한잔 크윽 하려면
글세 어떻게 해얄까요?
-강변에서 본 이동식 펜션-
-뚝방에서 하천의 우측 임계 시내 방향-
하천에서 좌측으로 태백 방향
하천에서 뚝방에 이동식 팬션을 향하여
보이는 철계단을 이용 오르 내리는데
철계단도 조금 넓은 계단이 있습니다.
이왕 통행 하는것 조금 넓었으면.....!!
이동식 팬션과 가든 사이에
창고용 컨테이너가 있네요.
-가든 식당에 사용하는 심야 전기 보일러-
-저온 창고도 있고
누구든 몸과 의류
수저만 준비하고
매매 대금만 지불하면
주유소, 팬션, 까페 ,
가든의 사장님이 되십니다.
주유소 하나만 개업하려해도
5억미만으로는 어림 없습니다.
가든 입니다.
조경이 장난이 아닙니다.
자연석 멋진 돌과
조경수가 조화를
멋지게 살렸습니다.
-하천에 고기를 잡다가
혹여 필요 할지
외부 화장실도 설치-
-주유소 마당에서 바라본
뚝방의 이동식 팬션-
어느 조경사의 작품인지
일반인의 솜씨는 아니시죠?
가든의 조경이 멋진 공원입니다.
운치도 그렇고 적소에 심어진 소나무도
보통 솜씨는 절대 아닙니다.
꼭지만 돌리면 시원한 분수가 폭포수
멋진 소나무는 뒤로 하고
이런 자연석 돌만 구입하려고 해도
수천만원
본 공인중개사의 말이
허풍은 아니시죠?
가든 내부를 보셔야죠?
-가든 내부-
내부에도 이런 목재 식탁을 펼쳐
한결 시원하고 부드럽습니다.
운치가 가득한 상위에
잘익은
토종 닭 다리
소금을 적당히 찍어
카 아 ∼ 한잔하고
집에서 방목하여 기른
토종 닭 끝내줍니다.
본 공인중개사 가끔 가끔
토종 옷닭 요리를 하는데요.
옷닭이라 하면
옷이 진하게 우러 나오도록
푹 삶아야 합니다.
옷을 넣으실때
뽕나무를 곁들어 끊이면
닭의 특유한 냄새도 사라지고
맛이 좋습니다.
우선 옷나무와 뽕나무나
오가피 나무를 넣고
3∼4시간 푹 끊인다음
솥에 물을 좀더 채운 다음
마늘을 넉넉히 넣으시고
깨끗이 씻은 닭을 넣고
푹 삶아주시면 됩니다.
닭도 쫄깃쫄깃 맛 있지만,
그윽한 옷 향기에
국물맛이 일품입니다.
고기를 드시면서
서너잔의 소주는....ㅋㅋ
다음에는 닭죽을 끊이셔야죠.
쪽파도 미리 송송 잘라두시고
양파는 볶음밥에 넣는 것처럼
잘게 자르시고.
당근도 양파처럼
잘게 잘라놓으시고
찹쌀은 미리씻어
불려 놓으셨지요?
향긋한 내음에
모락모락 잘익은 닭은
쟁반에 건져 탁자에 놓고
정다운 친구들과 한잔 씩
맛있는 닭다리 한입 물고
씻어놓은 찹쌀을 솥에넣고
푹 ∼
끊이시면 됩니다.
한참 후
양파와 당근을 넣고
좀더 끊이신 후,
파를 곁들어 드시면
속이 쫙 풀릴 것입니다.
아차 달콤한 음식이
좋잖으신 분은
양파는 너무 많잖게
넣으셔야 합니다.
내부에 방이 3실
가든 내부에서 정원을 향하여
원만한 요리만 하여도
그다음은 분위기에
취해버릴 것같습니다.
가든식당에서 주유소를 향하여
-주유소 방향 도로에서
가든 방향을 향하여-
매물에 관한 준비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매가가 높고
주유소. 가든. 펜션.
매점까지 있다보니
올리는 사진도 많습니다.
본 매물과 관련 궁금한 사항은
아름다운전원개발
010-3372-4949
공인중개사 황 성 남에게
전화 주시구요.
아울러 평창부동산
정선 부동산 영월부동산
횡성 부동산
매물에 관한 사항도
033-332-0054나
010-3372-4949로
전화 주시면
궁금증을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기상관측을 시작한지
최고로 무더운 여름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절기가 있는데
결국 물러가게 될것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가정이시길
간절히 기도 합니다.
감사 합니다.
임계면 사무소는 임계면
송계리에 위치하구요
면적은 244㎢
32행정리 (12법정리)
인구 는 : 3,396명(2010 현재)
북쪽으로는
강릉시 왕산면과 옥계면
서쪽은 북면
남서쪽은 삼척시 하장면 등에
접한 크지않은 면입니다.
본래는 강릉군이었으나
1906년 10월
정선군에 이관 되었고
1973년 7월 삼척군 하장면
가목. 도전 2개리를 편입하였습니다.
콩. 감자. 표고버섯. 목재의 생산 및
양돈 등도 활발하고
최근에는
고랭지 채소의 재배지가
늘어나고 있으며.
3-4년 전부터
정선군의 지원을 받아
많은 사람들이
사과나무를 식재하고 있습니다.
머잖아 임계의 맛있는 사과가
정선의 브랜드가 될것입니다.
임계면은
송계리가 중심지이고
강릉과의 교통이 편리하여
거의가 강릉 생활권에
속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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