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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강과 홍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 전원주택지

작성자이택현중개사|작성시간24.02.28|조회수5 목록 댓글 0

춘천의 북한강과 홍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 전원주택지를 소개합니다.

전원주택이라면 전원이 수려한곳에 자리잡는것은 기본입니다.

산이나 강이 자리한곳이 최상입니다.

 

한국경제요약-[2009-08-03]

[서울~춘천고속도로 주변 유망 전원 주택지]

춘천 남면ㆍ화천 양구 전원주택지…

-중략-

◆춘천 남면 박암리 · 관천리

춘천시 남면 발산리에 있는 강촌나들목(IC)을 나와 우측으로 가면 한치고개를 넘어 홍천의 서면 지역으로 이어진다. 이곳은 서울~춘천 간 고속도로가 생기기 전부터 경춘가도를 이용해 쉽게 올 수 있었던 지역이다. 현재 홍천강변의 유원지와 함께 전원주택 및 주말주택,펜션들이 밀집돼 있다.

 

그동안 춘천의 남면 일대는 상대적으로 교통이 불편했다. 경춘가도에서 강촌으로 나와 남산면을 통해 고개를 넘어야만 올 수 있어 상대적으로 외진 곳으로 통했다.

 

하지만 강촌나들목이 들어서면서 사정이 달라졌다. 산과 물이 어우러진 청평호 상류에 위치한 이곳은 전형적인 농촌마을로 경관이 수려하고 전원생활 환경이 좋은 편이다. 대표적인 곳이 홍천강이 북한강과 만나는 박암리와 관천리 지역이다.

 

강촌나들목을 나와 남면사무소를 지나 5분 정도 들어가면 가정리가 나온다. 병자호란 때 의병을 일으켰던 유인석 장군이 배출된 곳이다. 가정리 초입에서 박암리 쪽으로 좌회전을 하면 홍천강이 눈에 들어온다. 왼쪽은 강이고 오른쪽은 산이다. 좁은 산길을 따라 들어가다 보면 처음 만나는 마을이 바로 박암리다. 건너편에 왕터산이 자리잡고 있다. 홍천 서면 마곡리와 가평군 설악면 미사리의 경계를 이루는 이 산은 경관이 빼어나기로 유명하다. 왕터산 주변은 서울에서 가평과 홍천을 통해 접근하기 쉬웠지만 강 건너 박암리는 교통이 불편해 큰 숙박시설이나 펜션을 찾아보기 힘들었다. 박암리에서 강변을 따라 좀 더 깊숙이 들어가면 관천리를 만날 수 있다. 이곳에서 홍천강과 북한강이 만난다. 강촌나들목에서 약 20㎞ 거리다.

 

이곳의 전원주택과 펜션부지 가격은 3.3당 70만~80만원대다. 홍천군 서면 홍천강 유원지에서부터 춘천 남면의 가정리와 박암리,관천리로 이어지는 강변 지역에서 괜찮은 전원주택지는 3.3㎡당 100만원 이상을 호가한다. 강이 보이지 않는 일반 전원주택지는 40만원 정도다.

 

-후략-

 

2009년도 기사이니 땅값이 올랐겠지요?

​분양평수, 분양가 : 205평(지목 : 대) 분양가 1억5천만원

계획관리지역으로 도로에 접해있으며 건축이 가능합니다.

북한강과 홍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 입니다.

분양지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분양문의 : 02-558-2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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