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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채권, NPL 용어에 대한 이해

작성자나는경매보다 NPL이 좋다-성시근교수|작성시간18.06.04|조회수60 목록 댓글 1



NPL이란 무엇인가요?

 

우리는 일상생활을 하면서 수많은 채권채무 관계를 맺는다.

 

채무자가 채권자에게 원금이나 이자를 갚지 못 하는 사태는 심심찮게 발생할 수 있다.

 

원금이나 이자가 3개월 이상 연체되면 ‘NPL(Non Performing Loan, 무수익여신)’ 혹은 부실채권이라고 한다.

 

아파트 대출금 이자를 3개월 연체해도, 카드 대금이나 휴대폰 요금, 외상값을 3개월 연체해도 모두 NPL이다. 이렇게 설명을 들으니 NPL이 친근해지지 않는가.

 

우리도 까딱 잘못하면 NPL의 채무자나 채권자가 될 수 있다.

 

이렇듯 대출 있는 곳에 NPL이 있고, NPL이 있는 곳에 경매가 있는 것이다.

 

NPL을 한마디로 정리해보자.

 

‘3개월 이상 연체된 대출채권으로 고정이하 여신이다.

 

NPL을 부르는 다른 이름도 있다.

 

여러분이 모두 다 아는 부실채권을 포함해 근저당권부 채권’, ‘무수익여신’, ‘고정 이하 여신이다.

 

앞으로 이런 이름들을 들으면 아하, NPL~"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자산관리회사(AMC)?

 

자산관리회사(AMC, Asset Management Company)는 말 그대로 부실채권을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회사로 SPC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SPC는 당해 유동화자산의 관리, 운영, 처분을 AMC에 위탁하고, AMC는 담보부채권 관리대행, 담보부채권 매입, 유동화 자산관리, 자산관리컨설팅, 채권추심(신용정보업체, 대부업체) 등 고객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종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AMC가 투자자에게 위탁받은 부실채권을 회수하는 방법은 크게 2가지다. 법원경매나 채무자 자진변제를 통해 직접 회수하는 방법, 개인 또는 법인 투자자에게 채권을 재매각하는 방법 모두 가능하다.

 

연합자산관리, 대신AMC(우리AMC), 제이원자산관리, MG신용정보(한신평신용정보), 마이에셋자산운용, 한국개발운용, KPMG, 파인트리 파트너스, KB자산운용, KB신용정보 등이 대표적 AMC이다. SMS 일정한 자격 요건을 갖추면 설림할 수 있다.

 

자산유동화에 관한 법률(10조 제1항 제3)에 따라 대통령이 정한 자격요건을 갖춘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현재 다양한 종류의 회사들이 만든 AMC 수백 개가 활동하고 있다고 추산된다.

 

자산관리자(AM)?

 

자산관리자(AM, Asset Manager)는 부실채권을 관리하는 담당자로 자산관리회사(AM)의 직원이다. 일반투자자가 부실채권을 매입하려고 할 때,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많이 부딪쳐야 할 사람이 바로 AM이다. 우리가 AM에 대해 잘 알아야 할 이유이다. 그러면 지금부터 AM이 어떤 업무를 하는지 샅샅이 살펴보자.

 

AM(편의상 박 과장이라고 하자)은 일단 자신이 맡은 부실채권(편의상 물건X라고 하자)이 접수되면 담보가치 평가를 위해 실사를 나간다.

 

현장조사, 인근시세조사, 실거래가 조사를 시행하는 것이다. 박 과장이 다음에 하는 일은 경매사례분석, 수익가치 산정, 법사가(감정평가가격), 낙찰가율, 선순위 비용 및 권리, 인수대상 권리 또는 부담, 할인율에 대한 분석을 한다.

 

이 모두는 물건XARP 가격을 산정하는 보고서를 만들기 위한 기초작업이다. ARP 가격이 뭐냐는 질문은 잠시 참아주기 바랍니다. 곧 이어서 설명이 들어갈 테니. 지금은 그저 부실채권의 적정가격이라고만 짐작해두자. 아무튼 ARP 가격이 결정되면 박 과장은 물건 X의 경매를 진행하고 배당금회수, 채권추심, 재매각, 자산유입 등 채권회수 절차를 착착 진행한다.

 

여러분이 물건X에 관심이 있다면 제일 먼저 할 일은, 물건X를 관리하는 AMC의 박 과장에게 전화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세상 일이 다 그렇지만 박 과장이 어떤 사람일지는 아무도 모른다. 아주 친절할수도 있지만, 말 붙이기도 싫을 정도로 사건방진 사람일 수도 있다. 복불복이니 불평할 필요는 없다.

 

만약 여러 번의 전화 통화 끝에 친절한 AM을 만났다면, 친분을 쌓아두는 것이 중요하다. 그들을 통해 좋은 물건을 지속적으로 추천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투자에서도 인맥은 금맥이다.

 

만약 낮을 가리는 투자자라면 AMC 직원들과 자주 거래하는 NPL 강사에게 교육을 받는 것도 좋은 물건을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이다. AM들도 사람인지라 생판 모르는 사람보다 평소에 거래가 많았던 사람에게 좋은 정보를 알려주기 때문이다.

 

그리고 중요한 것 한 가지가 있다. 박 과장은 최종 결정권이 없다는 것!

 

AM이 부실채권의 물건조사, , 매각 대행 등을 맡아서 하긴 하지만 최종 승인은 유동화전문유한회사(SPC), 또는 투자한 주주들의 동의를 거쳐야 하기 때문이다.

 

ARP 가격이란?

 

ARP(Asset Resolution Plan)에 대해 공부할 차례다. ARP는 영어 단어 그대로 자산정리계획을 말한다. 그리고 ARP 가격은 채권회수 목표가격’, ‘자산관리가격’, ‘채권매각 적정가격등으로 불린다. 쉽게 말해 AMC가 내부적으로 결정한 부실채권 판매가를 말한다.

 

모든 가격과 마찬가지로 ARP 가격도 원가+이윤으로 구성되어 있다. 유동화전문회사의 채권매입원가에 회사의 이윤을 합한 금액이다. 유동화전문회사가 원하는 기대수익률, 자금조달 금리, 관리비용 등이 모두 감안해야 할 요소들이다. AM은 현장조사, 시장상황, 이해관계인 인터뷰, 관련 사이트 조사, 개별자산별 현황 파악 등 다각적 조사와 분석을 통해 가격을 결정하게 된다.

 

만약 부실채권을 매입하려는 입장에서 ARP 가격을 알 수만 있다면 적의 수를 읽고 싸움에 임할 수있으니 가격협상에서 매우 유리한 입장에 설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ARP 가격은 회사 내부의 보안사항으로 일반투자자에게는 공개되지 않는다.

 

ARP 가격은 회사에 따라 AMP(Asset Management Price), TP(Target Price)로도 통용되니 알아두자.

 

유동화 전문유한회사(SP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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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나는경매보다 NPL이 좋다-성시근교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06.04 진정한 NPL강의는 강의에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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