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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넬♡스틸하우스

스틸하우스 바로알기 정통스틸하우스 공개건축!!!( 매일 매일 연속으로 올려드리고 있습니다)

작성자신기술인|작성시간17.09.25|조회수156 목록 댓글 0

 

 

 

 

 

 

 

먼저 이 글을 올리기 전에 

스틸하우스에 대한 기본적 상식을 전달하는 목적임으로

스틸하우스에 전혀 관심이 없는 분들에게는 불필요한 내용일 수도 있을거라는 생각을 갖지만

지금까지 우리가 스틸하우스라고 알고 있는 허상이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인지를 이해를 하게 하는것도

저희처럼 스틸하우스 전문가들이 해야 할 의무라고 생각을 하는 입장에서 할까 합니다

 

앞으로 사진과 내용을 보시면 알게 되겠지만

흔히들 조립식샌드위치 판넬 또는 각파이프나 C형강으로 골조를 용접하거나 심하게는 컨테이너에 사이딩과 지붕을싱글로

만감만 되고 철만 들어가면 전부 스틸하우스라는 인식과 그래서 스틸하우스는 싼 집이라는 고정관념으로 스틸하우스 시장을

유린하여 정확한 전달로 스틸하우스를 정립하는 차원에서의 글이라고 생각하면 내용을 전달하기로 

할 것입니다 

 

  

기초 거푸집 철거하고 바닥 레이아웃하여 본격적으로 트러스제작에 들어갑니다

명절 전까지 골조마무리 하여 추석쉬고 바로 내장작업 예정을 하고 있습니다만

수요일 전국적으로 비가 온다는 예보가 노심초사 걱정이 앞섭니다

 

기초 레미콘타설 작업을 하고 바닥면 고르기  작업입니다

스틸하우스는 앞에서도 언급을 하였지만 절대수평,각 모서리 90도 유지,기초끝선 일자유지의 정밀성을

요구하는 주택입니다

스틸하우스의 기초는 전자레벨로 맞추어 위에서 요구하는 정밀성에 합당해야 하는이유이기도 합니다

 

 

 

기초 완성 후 거푸집철거작업 완료

바닥에 L앙카를 매설하여  콘크리트 타설 기초에서 주택전체를 잡아주며

앞으로 설명이 더 필요하겠지만 각 모서리마다 홀다운설치와 X브레이스를 하여 지진 8도까지

견딜 수 있도록 내진설계가 완벽한 주택입니다

L앙카의 매설은 1200에 마다의 매설을 하게 됩니다

 

 

작업전 바닥에 레이아웃을 하여 벽체작업을 하는데 한치의 오차없이 골조작업을 하게 됩니다

 

 

 

 

정화조 매설바닥에도 콘크리트 타설을 하여 정화조 무게를 견딜 수 있도록 하기 위합입니다

 

정화조 상부측 뚜겅부위에도 콘크리트 타설작업을 하였습니다

 

 

 

 스틸하우스 철자재가 도착하였습니다

경기도에서 밤새 내려와 아침 7시에 도착하여 하역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스틸하우스의 사용되는 자재는 스틸프레이밍 재료인 스틸스터드는 Roll Forming 설비에서 냉간성형 가공법으로

생산이 되며 강판에 두께와 폭은 구조설계 허용하중표에 의하여 표준화되어

1mm의 두께에 일반도금이 아닌 융융도금을 하여 부식에

강한 저항성을 갖고 있으며 골조의 내구력을 높여주기 위한 골조마다 밴딩작업이 이뤄져 강한 내구력을 갖고 있습니다

스틸하우스를 건축하기 위해서는 일반 철강을 판매하는 곳에서 아무나 구입을 할 수 있는곳이 아닌

전문스틸자재를 하는 포밍회사에서 별도제작하여 공급을 하고 있는만큼 

일반인들은 쉽게 구입이 가능하지 않는 것입니다

설령 구입을 하였다 하여도 내구력계산을 하여 볼트수와 볼트 두께등을 선별하여 작업을 하여야 하고

각 스터드마다의 계산된 자재이고 전문가들이 건축하며  아무곳에서 C형강이나 각관구입하듯이 건축하는 자재가 아니기에

정통스틸하우스와 일반 경량철골의 구분은 엄연히 다르다 할 수 있습니다만

일반인들은 철만 들어가면 스틸하우스라는 잘못된 인식으로 스틸하우스에 혼란만 가중하여

스틸하우스는 싼 주택이라는 고정관념으로 스틸하우스 시장을 유린하는 이유가 되는것입니다

 

 

 

 

스틸하우스를 건축하기 위해서는

각각의 부재의 자재들로 되어 있으며 이것을 각 위치에 맞는 사용이 되어야 하는것입니다

벽체구성은 90스터드와 140스터드 그리고 180스터드가 있으며

 

스틸스터드의 강제규격으로는

KS D 3854(건축용 표면처리 경량형강) 규격에 맞아야 합니다

강판의 두께는 0.8mm~ 1.4mm가 많이 쓰이며 인장강도는 400N/mm2(4.1톤/Cm2)이상이여야 합니다

 

강재의 내식성(아연(Zn)도금으로 부식방지)

용융아연도금은 철강에 아연을 도금하여 만드는 것으로 도금되지 않은 강판에 비해 부식율이 현저히 낮으며,

환경에 영양도 덜 받습니다

 

용융도금 아연도금 강판 - 내력 : Z180=180kg/m2

                                   외벽 :  Z275=275kg/m2

절단,천공 나사연결부분은 아연의 "희생"으로 전기화학전 보호막이 형성되어 더 이상 부식이 진행되지 않는다

건물내 용융 아연도금 강판을 설치시 80년에서 160년 수명(도금두께 20um) 

 

 

아래 사진은 주택 모서리마다 X브레이스를 설치함으로써 주택에 흔들임에 강한 저항 즉

지진시 주택이 흔들림으로 붕되되는것을 막아주는 구조입니다

 

 

 

 

가셋플레이트는 X브레이스를 설치하기 위해 각각코너에 설치를 하게 되는데 풍하중에 따라 볼트수가 달라진다

 

 

 

연결철골 연결부위마다 피스결속을 하여 강도를 높여주는 부자재입니다

 

 

아래 사진에 보이는 육각스크류 볼트는

철골조를 제작하기 위하여 모든 접합을 규정 된 피스로 접합을 하게 되며

이것은 이미 내진설계에 합당하는 피스도구로 스틸하우스에서 사용되는 접합피스입니다

 

육각스크류볼트로 접합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며, 특히 두께가 큰 스틸자재들의 연결에 사용됩니다

헤드가 두꺼워 마감처리가 어렵기 때문에 마감재가 붙지 않는곳에 사용되지요~

일반적으로 5/16" 의 헤드에 가장많이 사용됩니다

 

 

 

 

 

평머리 피스

경량형강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종류

스터드와 트랙, 그리고 스터드 또는 조이스트 사이에 브리징 스트랩 접함하는 데에 사용된다,

외부,내부의 쉬딩 또는 마감재료가 설치되는곳에 많이 사용됨, 

 

 

 

스틸하우스 전문용으로  사용되는 건으로

무선이 아닌 유선형이며 이것을 구입 사용한지가 벌써 17년이 되어갑니다

미국 DEWALT사로써 정말 제 값어치 이상으로 하는 놈인데

불행하게도 이것이 단종되어 현재는 구입할려고 하여도 구입할 수 없는 귀한 대접을 받는 스틸건입니다

많은 스틸하우스 전문가들이 사랑하고 아껴 온 만큼

이제 이놈의 역활의 끝이 보이는듯 하여 아쉽기만 한 정말 좋은 공구중 하나입니다

 

 

 

 

자~~ 이제 트러스 작업을 시작하게 됩니다~~~

트러스 작업을 위해 폼을 만들기 위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폼(가다)을 만들어 트러스를 제작하고 있네요

트러스중앙 가셋에 피스를 접합하는 상황입니다

 

트러스를 제작하는데 겹처지는 부위는 그라인더로 잘라 접함하지 좋게 작업을 합니다

 

 

그라인더라 절단하여 접합부위가 맞도록 하였습니다

 

 

트러스가 제작되어 적재하고 있습니다

 

트러스에 접합한 육각스크류볼트로 접합된 트러스들입니다

스틸하우스는 처움부터 끝까지 용접을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지진의 흔들리고 뒤틀림으로 인하여 가장먼저 부식되거나 터지는 부준이 용접부분이란걸  알면 절대로

용접이 만사가 아니란걸 알게 되겠지요~

 

 

 

 

 


 

 

기초레이아웃 작업을 하고

트러스제작과 스터드제작을 하여 WAll을 세우는 방식의 건축으로

공장에서 모든 Wall과 트러스를 제작하여 현장에서 바로 조립형식으로 하는것을 패널(panel)공법으로써

현장에서 일하는 속도보다는 현저하게 빠른 공법이기도 합니다

또한 직접 자재를 주문하여 현장에서 칫수를 재면서 재단하여 제작하는 것을 스틱(stick)공법으로

각기 분명한 장,단점은 있게 마련이고 용도에 따라 사용 할 수 있기도 합니다

주로 빌더들은 현장에서 스틱(stick)공법으로 하는경우라 할 수 있습니다

 

 

아래 보이는 화장지처럼 두루마기로 된 자재는

폼지로서 기초콘크리트로부터 전달되는 냉기,또는 습도를 차단하고

또한 방부목이나 스틸트랙을 보호함으로써 주택에 내구성을 유지하는데 역활을 하고 있는 자재입니다

이것을 씰실러라는 명칭을 갖고 있는데 목조주택이나 스틸하우스에는 필히 사용되는 자재이기도 하고

사용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자재이기도 합니다

 

 

기초 바닥에 닿는 부분에는 그림처럼 씰실러를 붙여 습도나 냉기 전도를 막는 역활을 하게 됩니다

 

 

기초 콘크리트 바닥에 방부목에 씰실러를 붙이고 앙카로 고정된 상태입니다

 

 

위에서 보면 바로 사진처럼 기초위에 붙이는것으로 밑깔도리라고도 하고 토대라고도 하는것으로

스틸을 보호하고 구조목을 보호하는 차원에 공정이며 이것을 기초와 가장 견고하게 앙카로 결속을 하여

벽체도 더불어 지면과 결속력을 강화하는 상황입니다 

 

 

 

모임지붕으로 힢트러스 제작을 위한 재단을 하여 가다(폼)에 맞춰 제작을 하게 됩니다

 

 

 

 

지붕으로 사용될 트러스들이 제작이 완성되어 순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앞에서도 언급을 하였듯이 모든 접합은 볼트나 피스로만 접합하는 구조의 주택으로

내진에 대단한 대응력을 갖고 있는 주택입니다

 

 

드려 힢트러스가 제작되어 적재되었네요

 

 

 

게이블트러스(gable truss)

게이블트러스는 지붕마감을 위해 박공지붕의 마지막 트러스를 일반트러스와 다르게

제작하는 트러스입니다

박공지붕의 양끝 트러스를 게이블로 제작을 함으로써  벽체와 연속되는 마감면을 제공하고 이면에 환기구를

설치하는것입니다

 

 

 

래더트러스

게이블트러스 끝 처마에 연결하는 트러스입니다

 

 

 

트러스 제작되고 남은 자재는 벽체스터드제작을 하게 됩니다


벽체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X브레이스는 전단벽 보강용으로 가셑플레이트판에  스크류 접합을 하여 X자 형태로 벽에 설치하게 되면

횡하중과 풍하중, 그리고 지진으로 인한 뒤틀림을 막아주어 지진으로부터 대응극복력이 탁월합니다

 

 

X브레이스에 붙여

지역에 풍하중 세기에 따라 볼트숫자가 달라지게되고

볼트의 종류가 달라지는 내구력계산에 의하여 적적하게 사용되는것입니다

 

각 개구부마다 해더설치가 되어있습니다

 

 

 

지붕에 OSB합판을 설치하고  지붕마감재 싱글로 마감하기 전

누수방지를 위하고 합판의 내구성을 높여주기 위하여  방수시트지 작업을 하게 됩나다 

 

 

H클립

이것은 지붕에 합판을 취부할 때 합판과 합판 사이에 설치를 함으로 인하여

수축,팽창으로 합판이 돌출되지 않토록 합판에 유격을 주어 구조적문제를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2호 스치로폼

골조구성을 완성하여 바닥에 130mm의 스치로폼을 깔고 난방용 액셀작업을 마친다음

방통작업으로 마감을 하게 되는데 콘크리트로 냉기가 전도되어 열 바닥에 열손실을 방지 하기 위한 작업입니다

 

 

홀다운

설치만 되어 있지만 여기에는 많은 스크류볼트로 고정접합을 하여 각 모서리마다 설치함으로 전단벽 하부의 전도력을

지지하는 부자재입니다

스틸하우스의 경우에는 전도력 산정에 영향을 미치는 골조자체의 자중이 경량이므로 전도력에 대한 부자재 설계가 필요한 경우가

발생합니다

특히 X브레이스를 이용하는 전단벽에 경우 부분벽체에 횡하중이 집중되도록 설계되므로 전단벽 하부에 설치를 하게 됩니다

 

 

 

 

 동네 멀리서 바라 본  정경은

은빛 갈치처럼 유난스럽게 빛나며 그 위용을 자랑하는듯 합니다

웅장하게 올라가는  황금빛 가을 논에 유난스럽게 반짝거리며 남의 시선을 강탈하는 듯 합니다

 

 

 

완벽한 골조마감을 하지 못한 채

90%의 골조 완성하고 결국 추석연휴 후로 진행을 미루고 말앗습니다

진행속도나 예상으로는 명절 전까지의 진척이였으나 결국 비로 인하여 진행을 포기하고

긴 ~ 연휴를 마치고 시작 할 것입니다

 

 

 

 

주택의 모서리마다 특히 풍하중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곳에

어김없이 X브레이싱으로 주택을 보호하여

지진8도에도 대응하는 정통스틸하우스만이 할 수 있는 공법으로

일반인들은 이런 사실을 모른채 스틸하우스는 싼집이라는 고정관념으로 조립식판넬주택과

철골조 즉 경량철골주택이 스틸하우스라는 개념으로 만 알고 있는것이 현실이기에 안타까운 일이기도 합니다

 

 

 

추석 전 까지는 골조를 완성하는 계획이였으나

우천으로 인하여 연휴직전에 철수를 하고 연휴 후 골조완성 하기로 한 공사가

어제서야 골고공사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여기서부터는 전기설비작업,그리고 보일러 난방작업을 하고 난 후 

내장작업을 하게되는 과정입니다

 

 

 

 

 

 

 

 

 

바닥 보일러 난방설비 작업 전 스치로폼 130mm를 바닥에 깔았습니다

난방 보일러 열 손실을 방지하기 위한 방편인데

기초할 때 설치하는 방법과  난방설비작업 전의 방법의 두가지가 있습니다

 

 

 

 

 

 

 

 

 

 

                               

 

 

 

 

 

              잠깐!~~마음에 드셨다면, 추천 꾸~욱!~~, 댓글도 달아 주시면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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