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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의 고수와 하수의 투자 방법은?

작성자김형선박사|작성시간16.10.25|조회수103 목록 댓글 0

출처 : 부동산투자 꼭 알아야 할 111가지 의 저자

김현기의 토지 이야기

 

 

부동산 투자의 고수와 하수의 투자 방법은?

부동산 하수와 고수의 차이는 개념의 차이일 것이다.

개념(목표의 방향과 과정, 목표점)이 전무한 상황에서 움직일 자가 바로 하수이기 때문이다.

자신의 몸값, 가치(처지)도 모른 채 무작정 부자(목표)를 향해 질주한다면 큰 실수를 저지를 수 있다.

쳐다보지 말아야 할 거목에 희생양 될 수 있다. 거목의 그림자로 말미암아 눈앞이 어둡다. 절망이다.

자신의 경제사이즈 대로 움직이지 않으면 안 되는 이유다.



부동산에 투자하려고 하는 매수자는

세 종류로 구분 할 수 있다.


1. 투자 명목

2. 실수요 명목

3. 투자 겸 실수요 명목으로 움직이는 경우


대부분의 매수자들은 3번에 해당할 줄 안다.

투자에 관한 욕심이 없는 사람은 없을 테니까.

부동산 투자 하라고 촉구, 요구하면 '난 욕심 없어' 라고 대꾸하는 경우가 많다.

과연 욕심 없는 사람이 있을까?

돈 욕심 없다는 말은 거짓말이다.

사람은 돈이 없으면 움직일 수 없기 때문이다.

부동산 역시 돈 없으면 환금화가 힘들다 (환금화≒현금화 여정, 여건).

부동산을 실수요 명목으로 움직이는 자가 보는 급소(핵심사안)와 투자 명분으로 움직이는 자가 보는 급소는 상이하다.

만약 같다면 결과가 형편 없거나 갈팡질팡할 것이다.


부동산 실수요의 경우 - 삶의 질적가치에 집중한다. 인구증가와 가격상승에 크게 신경 쓸 필요 없다. 환금성이 걱정거리가 될 수 없기 때문이다. 이슈거리 모색할 필요 없다.

반대로, 투자자의 경우엔 인구증가세와 가치변화에 예민한 반응을 보일 수밖에 없다. 인구감소세가 확연한 부동산은 환금성이 매우 낮기 때문이다.

인구가 감소하면 지역적(큰 공간) 가치가 떨어져 부동산(작은 공간)가치 마저 의심 받을 수밖에 없다. 특히 유동인구보단 고정 및 주거인구의 역할이 중요하고 노인인구보단 젊은인구의 활동량이 중요한 것이다.


역세권 부동산의 경우, 투자자와 실수요자 입장은 상이한 법.

투자 명분으로 움직이는 경우와 실수요 명분으로 움직이는 경우가 방향이 다르다.

알아볼 급소 사안이 다를 수밖에 없다.


투자 명분 - 접근성과 역세권의 인구분포도를 알아본다

실수요 명분 - 매연, 소음 등 물리적 요인에 신경 쓰지 않으면 안 된다. 실수요 가치란 삶의 가치에 투자하는 여정이므로.

공간에 투자하는 것은 실수요 과정이지만 '비공간(땅)'에 투자하는 행위는 투자가치에 집중하는 일이리라.


돈으로만 움직이는 자 - 실패자(돈만 믿는다. 출발선도 돈이요 종착점도 돈인 법. 안정성보단 수익성의 지배를 일방적으로 받는다)


돈과 바른 길(세 가지 길 분석 가능)을 통해 움직이는 자 - 성공자 모드


어리석은 행동 중 하나.

실수요 명목으로 움직였던 자가 갑자기 투자자로 돌변하여 손해 봤다고 볼멘소리 하는 경우.

반대로 투자 명분으로 움직였던 자가 갑자기 실수요 명분을 내세우는 경우도 있다.

이는 분명코 위험한 사고.

토지활용을 할 수 없는 상태, 귀로에 놓였기 때문이다.

개별적인 개발이 힘들다. 애초 국가차원의 큰 개발명목으로 움직였기 때문이다.

개인적인 개발과 국가적인 개발 모두에 신경 쓰기 힘들다. 실수요 겸 투자 개념이 힘든 까닭이다. 몸은 하나인데 두 마리 토끼 잡으려 한다. 무리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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