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정부의 주거복지로드맵에 따라 지정된 공공주택지구가 토지보상에 들어감에 따라 내년에 역대급 토지보상금이 풀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부동산개발정보 포털, 지존이 ‘제18기 토지보상아카데미’를 개강한다.
<사진은 토지보상아카디미 강의 모습>
지존은 공공주택지구, 산업단지, 도시개발사업, 경제자유구역을 비롯하여 도로, 철도, 공항건설사업 등을 망라한 전국의 부동산개발정보를 취합, 정리하여 회원에게 유료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에서 유일한 업체이다.
지존이 주관하는 토지보상아카데미는 부동산개발정보를 활용하여 토지보상과 경,공매를 결합한 이론 및 실전사례를 통해 ‘토지보상 투자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과정으로 지난 14년 개원하였다.
강의일정은 18년 11월 3일(토)부터 17일(토)까지 3주간이며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강좌내용은 토지보상과 경,공매 감정평가의 차이, 토지보상 투자의 노하우, 각종 개발사업지구에 편입되어 현재 보상중이거나 향후 토지보상 예정인 경,공매 물건 투자방법 및 절세 방안 등으로 구성된다.
강의 장소는 서울 여의도 한국경제TV 와우파이다.
모집정원은 45명이며 수강료는 66만원(교재비,부가세 포함)이다.
수강신청 접수기간은 10월 17일부터 30일까지 이며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수강생 전원에게는 지존 홈페이지 프리미엄회원 1개월 무료이용권(56만원 상당)을 증정하며 아울러 지난 16일 지존이 주최한 ‘경·공매와 개발정보를 접목한 토지보상 투자전략 세미나’ 참석자 전원에게는 수강료가 1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신태수 지존대표는 “내년 이후에는 문재인정부의 주거복지로드맵에 따라 이미 지정되었거나 지정될 예정인 공공주택지구와 3기 신도시 발표가 임박한 관계로 내년부터 ‘역대급’ 토지보상금이 풀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앞으로 토지보상에 큰 시장이 열리는 만큼 토지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라면 전문지식과 노하우를 습득한 후 투자에 나선다면 현금을 만드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여 말했다
문의 02-322-3152(대표) 또는 지존 홈페이지 참조
2018. 10. 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