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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보리 보리새싹 얼마나 좋길래? 효능 알아보기 먹는방법

작성자소윤이네|작성시간19.08.07|조회수164 목록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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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몸속 시한폭탄 내장지방' 특집으로 '새싹보리'가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새싹보리'란 식물의 발아하기 전 영양이 풍부한 새싹으로 10~20cm 정도 자란 어린 보리싹을 말한다. <동의보감>에서도 보리는 오곡 중 으뜸이라 해서 오곡지장(五穀之長)이라고 한다.


새싹 보리는 영양이 풍부한 만큼 효능도 매우 많다. 우선 새싹이 좋은 이유는 싹이 나면서 씨앗에 있던 좋은 성분이 새싹으로 이동해서 기존 영양 성분이 몇배로 농축되고 새로운 영양소도 생겨나기 때문이다. 새싹 보리에는 장기능과 변비 예방에 좋은 식이 섬유가 많은데 고구마의 약 20배에 달하며 또 철분은 시금치의 약 24배다. 면역력에 좋은 생리 활성 물질인 베타글루칸도 매우 풍부한데 보리새싹의 베타글루칸은 기타 버섯류의 약 3배에 이른다.


또한 새싹 보리는 영양소 풍부한데 열량이 낮아 비만 개선과 다이어트에 좋다. 폴리페놀과 폴리코사놀이 많은 데 이 두 성분이 중성지방 생성을 막아주며 지방 분해에 효과가 있고 좋은 콜레스테롤의 비율이 늘어난다.


새싹보리는 애주가에게 추천된다. 새싹보리에는 사포나린이라는 폴리페놀이 풍부한데 이 사포나린이 숙취 해소 및 간 기능 개선에 좋기에 애주가 뿐 아니라 알코올성 지방간 개선에 좋다.


새싹보리 해독주스 만드는 법
새싹 보리는 해독 작용도 뛰어나 해독주스로 만들어 먹으면 좋다. 내장지방을 빼는 해독을 하기 위해서는 하루 정도 절식이 필요한데 새싹보리 해독 주스를 마시면 포만감도 주고 해독도 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재료: 새싹보리 분말가루 10g, 바나나 3개, 우유 700ml

1. 믹서에 새싹보리 10g과 바나나 3개를 넣고

2. 우유 700ml를 넣은 뒤 잘 갈아준다.

3. 완성된 해독 주스를 아침, 점심, 저녁에 걸쳐서 세 번 나누어 마신다.

또 우유와 미숫가루에 섞어 마시는 방법도 추천된다




식량 산업은 국민 먹거리 산업인 동시에 식의약 산업과 연계할 수 있는 고부가가치 산업이다. 농촌진흥청은 식량작물의 기능성 성분을 과학적으로 밝혀 건강기능식품 소재로 활용하는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새싹보리에 다량 함유돼 있는 기능성물질인 사포나린(Saponarin)이 알코올성 지방간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개선하는 효능 또한 탁월하다고 밝혔다.

국립식량과학원은 고려대학교 식품공학과 이성준 교수 연구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사포나린의 알코올성 지방간 예방 및 치료 효능(2016년)’에 대한 동물실험을 진행한 바 있다.

알코올과 사포나린을 투여한 다음 혈액을 분석한 결과, 간 손상 지표인 ALT 효소분비가 대조군(알코올 섭취군) 대비 약 2.5배, 중성지질은 약 23% 낮아진 효과를 보였다.



* 실험 개요- 실험 기간: 6주(2016년 3월 ∼ 4월) - 실험동물: 7주령 흰쥐, 각각 10마리- 섭취량: 알코올성 지방간 유도 액체 사료 5g/kg(5% 알코올), 사포나린(6mg/kg) 투여- 액체사료 적응기간(5일) -> 사포나린(6mg/kg) 투여(10일) -> 급성 알코올 투여 및 해부 진행
* 실험 결과- 사포나린 투여군의 간 손상 지표 ALT 효소분비가 대조군(알코올콜 섭취군) 대비 약 2.5배, 중성지질은 약 23% 감소



알코올성 지방간을 유발한 다음 나타난 치료 효능 결과에서도 사포나린 투여군의 ALT 효소 분비는 대조군 대비 약 1.8배, 중성지질은 약 24% 감소했음을 확인했다.

새싹보리는 분말 100g당 최대 1,510mg의 사포나린 성분이 들어있다. 이 사포나린이 알코올성 지방간 예방 및 개선 효과를 나타내는 핵심성분임을 농촌진흥청이 밝혀냈다. 또한, 새싹보리 추출물은 현재 사용하는 간 기능 개선 식품소재인 밀크씨슬, 헛개나무 추출물 대비 알코올성 지방간 경감 효능이 각각 1.5배, 1.8배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참고자료- 그림3>.

국립식량과학원 연구팀은 ‘사포나린의 간 기능 개선 효능 조성물 제조법’을 특허출원하고, 산업체에 기술이전과 지원을 통해 다양한 가공제품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 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함께 2018년 출시 목표로 새싹보리 추출물을 이용한 간 기능 개선을 돕는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형 제품을 공동개발 중이다. 새싹보리 분말, 환, 녹즙, 차(茶) 등 기능성과 편의성을 갖춘 가공식품 기술지원을 통해 지난해 전체 35억 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베트남 등과 1.5억 원의 계약을 완료해 해외수출농업 시대를 앞두고 있다.

농촌진흥청 작물기초기반과 서우덕 농업연구사는 “새싹보리의 사포나린이 지닌 알코올성 지방간 예방과 개선 효과로 간 기능 개선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한 축을 담당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또한 “새싹보리에 사포나린 함량을 높이고, 표준화하면서 유용한 기능성 물질을 대량 생산하는 기술과 간이 수확기 개발 등 소비자와 농가 소득에 도움이 되는 연구를 지속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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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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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탱구 | 작성시간 19.08.11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작성자이종흠 | 작성시간 19.08.21 유익한 정보 감사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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