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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소서]]취업 자소서 지원동기, 쓸 말 없을 때 바로 시작하는 방법

작성자성원맘|작성시간23.12.20|조회수1 목록 댓글 0

취업 자소서 지원동기, 쓸 말 없을 때 바로 시작하는 방법

 

자소서 지원동기 쓰는 법을 알아보고 계신 분들이라면 당황스러우실 겁니다.

 

경험정리 잘 해서 다른 문항은 다 잘 썼고

내 업무 역량은 잘 보여줬는데,

 

■ 취업 자소서 경험정리, 이 글로 종결

 

신경도 안썼던 지원동기가 도저히 안써지셨을테니까요.

 

맞습니다. 사실 지원동기는 면접에서 평가받는 항목이라 자소서에서는 힘을 빼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 면접에서는 뽑고 싶은 사람에게 반드시 하는 질문이니 잘 준비하셔야합니다.)

 

업무역량 어필에 힘을 다 빼고 오셨을 분들을 위해서

지원동기 지금 바로 쓰실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취업 자소서 지원동기, 쓸 말 없을 때 바로 시작하는 방법

[출처: dizzo.com]

 


 

"당사에 입사지원하게된 동기가 무엇입니까?"

 

우스갯소리로 돈벌려고 지원했지~라는 말을 가장 많이 듣는 문항입니다.

 

맞는 말이지만, 회사는 반대로 '돈을 주려고' 당신을 채용할까요?

 

아닙니다. 그럼 '이 회사에서 어떤 일을 해서 돈을 벌겠다고 얘기하면 좋아할 지' 생각해보세요.

 

지원동기는 우리 회사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즉 로열티를 묻는 질문입니다.

 

단순 돈이 목적이라면 회사 입장에선 돈 더 준다는 회사가 있으면 떠날 사람이라는 뜻인데

그런 사람을 채용해서 키우려는 기업은 없습니다.

 

지원동기 문항에 들어가야 할 내용은 간단합니다..

 

"나는 이런 경험이 있고, 우리 기업은 이게 필요해.

너네가 필요로하는 그거 내가 할 수 있어!" 라는 뉘앙스가 담기기만 하면 됩니다.

 

다른 어떤 회사보다도 내가 한 이 경험, 내가 가진 이 역량은 이 기업에서 가장 

가치있게 생각해 줄 것 같아서 지원했다는 내용이면 더 좋겠죠.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취업 자소서 지원동기, 쓸 말 없을 때 바로 시작하는 방법

 


 

 

■ 혁신은 호응으로부터 가능하다.

 

소비자의 호응을 이끌어내는 IT 상품 기획자가 되고 싶습니다. 그 이유는 다양한 산업에

IT 기술을 적용하여 기획할 수 있는 서비스가 무궁무진하기 때문입니다.

 

17년 SK ICT loT 창업 캠프 당시, AI 챗봇 외국어 교육 서비스로 대상을 받았습니다.

시장 조사를 위해 KT 대리점을 방문했고, 기가 loT 홈 상품은 높은 기술력에 비해 아직 수요가 많지 않아

고객에게 가격을 강조하여 사용을 권유한다는 것을 들었습니다.

 

이는 훗날 IT 상품 기획자로서 어떻게 고객의 공감을 이끌어 낼지, 어떻게 서비스의 가치를 전달하여

매출을 일으킬지 고민하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KT는 가장 먼저 5G를 선도하여 통신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갈고 닦은 상품 기획 능력으로

KT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여 제가 관여한 신규 상품 서비스가 소비자 한 명에게라도 더 다가가는데 노력하겠습니다.

 


 

취업 자소서 지원동기, 쓸 말 없을 때 바로 시작하는 방법

 

산업에서 기업이 처한 상황이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상관 없습니다.

내가 했던 경험 한 줄 끼워넣을 수 있으면 충분합니다.

 

쓰실 때는 회사 얘기 → 내 얘기 → 회사 얘기 → 내 얘기 → 회사 얘기 → 내 얘기 → 회사 얘기

순서로 구성하면 됩니다.

 

그래야 자소서를 읽는 '현직자'분들이 끝까지 집중해서 읽을 수 있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재미 없는게 남 얘기고 인사담당자 분은 그런 남 얘기를 100건도 넘게 보고 있을테니까요.

 

현직자가 공감하며 들을 수 있는 내용 또는 묻는 말에 대답하는 것으로 시작,

 

내 얘기와 현직자가 재밌게 볼 수 있는 내용을 조합하는게 중요합니다.

 

소개팅을 나가도 "영화 좋아하세요?"라는 질문에,

 

A1. 저는 액션 영화와 로맨틱 영화를 좋아해요. 최근에 개봉한 OO 영화를 봤는데

너무 재밌더라구요. 친구랑 함께 조조로 봤는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본 거 있죠? 

아침 일찍이라 사람도 별로 없어서 좋았어요!

 

A2. 저는 액션 영화와 로맨틱 영화를 좋아하는 편이에요. OO 씨는 어떤 영화 좋아하세요?

 

A2와 같이 답변해야 대화가 되고 있다는 느낌이 들테니까요.

 

내 얘기, 내 자랑만 늘어놓아서는 어떤 좋은 유사경험이 적혀 있든지. 

인사 담당자가 끝까지 읽게 만들지도 못할겁니다.

 

 ■ 취업 자소서 지원동기부터 면접, 끝까지 집중하게 만드는 법


 

취업 자소서 지원동기, 쓸 말 없을 때 바로 시작하는 방법

 

정리하겠습니다.

 

지원 동기는 필살기 경험까진 필요 없습니다.

그건 역량 어필할 때 다~ 써먹으세요.

 

"나는 이런 경험이 있고, 우리 기업은 이게 필요해. 너네가 필요로하는 그거,

내가 할수 있어!" 라는 뉘앙스면 충분합니다.

 

단, 반드시 읽고 싶게 내 얘기와 회사 이야기를 섞어서 쓰셔야합니다.

 

회사 이야기 (지원동기 한 줄)

→ 내 이야기 (해당 기업 또는 직무와 관련된 경험 요약)

→ 회사 이야기 (회사의 현재 상황 또는 회사 칭찬)

→ 내 이야기 (나의 역량 간단히 서술)

→ 회사 이야기 (내가 기여할 바를 서술)

 

자소서만 놓고 말씀드리다 보니 간단한 듯 말씀드렸습니다.

 

아예 못쓰고 있으실 분들께서는 일단 면접까지는 생각할 겨를이 없고,

당장 자소서를 써내는 것도 버거우실테니까요.

 

하지만 여러분의 목표는 서류 합격이 아닌, 최종합격이실겁니다.

 

자기소개서 단계에서부터 최종 면접을 그리며 작성하셔야 서류 뿐만 아니라 면접까지 붙으실 수 있을겁니다.

 

단순히 지원동기 뿐 아니라 자소서를 쓰는 것 자체가 처음이라 또는 너무 오랜만이라 어려우시다면,

 

수강생의 84%를 합격시킨 전문가와 함께하시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 내일은출근과 함께 고민없이 합격하기  

 

 

취업 자소서 지원동기, 쓸 말 없을 때 바로 시작하는 방법

 

 

■ 취업 자소서 지원동기, 어떤 업체도 합격률을 말하지 않는 이유

 

지원 동기는 면접에서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질문입니다.

한번 잘 적어두면 면접까지 도움이 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합격을 응원하겠습니다.

긴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글 마치겠습니다.

 

 

출처 : 취업 자소서 지원동기, 쓸 말 없을 때 바로 시작하는 방법 (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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