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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소서/이력서 정보

[[이력서]]워크넷 공개여부 설정 방법 (이력서, 개인정보 비공개)

작성자성원맘|작성시간24.03.27|조회수1 목록 댓글 0

실업급여(구직급여)를 받기 위해서는 워크넷 구직신청을 해야 합니다.

 

이력서를 작성하고 구직신청을 하기전에 꼭 확인해야하는 부분이 바로 워크넷 공개여부 입니다.

 

공개 여부에 따라 내가 작성한 이력서가 워크넷 등 구인처에 공개 될 수 있고 이에 따라 작성한 이력서를 보고 입사 제안 연락이 오거나 채용 업체 등에서 연락이 오기 시작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입사 제안 연락이 오면 감사하지만 우선 실업급여를 신청하고 개인적으로 취업 준비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이런 연락들이 부담 스러울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런 제안들에 응하지 않을 경우 실업급여 수급에 불이익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 수 있는데요.

 

이러한 부분을 방지하기 위한 워크넷 공개 여부 설정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워크넷 공개여부 설정 방법

 

워크넷 이력서를 작성 하고 구직신청을 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미 구직신청을 완료한 후에도 아래 메뉴에서 수정 가능합니다.

 

워크넷 ->  구직신청관리 -> 워크넷 공개여부와 구직신청내용

 

 

 

보통 위와 같이 설정하면 별도 연락이 오지 않습니다. 필수로 체크해야할 항목을 정리 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워크넷 공개여부 -> 비공개

 

 

워크넷 공개여부는 이력서를 외부에 공개 할지 말지를 결정합니다. 

 

내 이력서를 곧바로 공개하여 외부에서 열람할 수 있게 하려면 공개를 선택하시면 되고 이력서를 공개하지 않고 직접 내가 입사 지원한 곳에서만 열람할 수 있게 하라면 비공개로 설정 하면 됩니다.

 

보통 이부분을 공개로 해둔 경우 구직신청을 하자마자 여기저기서 연락을 받는 경우가 생깁니다. 연락을 원치 않는 경우 비공개로 설정 해주세요. 

 

원칙적으로 비공개이기 때문에 비공개로 해도 실업급여 수급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비공개 사유는 '구직급여 신청' 또는 '직접 구직활동 예정' 이라고 적어주시면 됩니다.

 

비공개로 하셔도 추후 다시 공개로 변경 가능합니다.

 

 

 

2. 취업알선 희망 시기 -> 알선 대기기간 필요

 

 

워크넷을 통한 일자리 알선이 바로 필요하신 경우 즉시 알선 필요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재충전 시간, 자격증 공부, 어학 공부, 구직활동 외 활동 등으로 취업 알선을 미루고 싶으시면 알선 대기기간 필요를 선택하시고 미루고 싶은 날짜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미루고자하는 날짜는 구직신청시 발급받은 구직마감일자를 넘길 수 없으며, 우선 최대한 늦춰두고 필요에 따라 당기시는것도 가능합니다.

 

 

3. 구직정보제공 동의여부 -> 동의하지 않음

 

 

일자리 알선을 위해 다른기관에 이력서 및 구직 정보를 공개할지 말지 정할 수 있습니다. 정보 제공시 알선 업체에서 연락이 오기 때문에 이 또한 원치 않으시면 동의하지 않음으로 설정 하시면 됩니다. 

 

 

원치 않은 사직의 경우 빨리 재취업을 해야한다는 마음이 큽니다. 하지만 제대로 된 준비 없이 재취업을 하게되면 일자리에 대한 만족도가 떨어지고 다시 재취업을 해야 하는 상황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구직활동 기간동안 실업급여 수급을 위한 필수 구직활동을 하면서 남는 개인 시간에는 필요한 자격증 공부, 어학 공부 등 자기개발 시간을 갖는 것도 중요합니다.

 

해당 방법으로 재취업에 대한 스트레스를 조금이라도 내려놓으시고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워크넷 공개여부 설정 방법 (이력서, 개인정보 비공개) (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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