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반의 대학생이시거나
부업이 필요하신 직장인분들은
알바를 많이 하고는 합니다.
파트 타임 직종이기 때문에
남는 시간에는 원하는 것을
할 수도 있고 월급제인
직장에 비해 부담도 적죠.
물론 원한다고 해서
바로 알바를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구인하는 곳에 이력서를 넣고
면접을 봐야지
일을 할 수가 있는데요.
알바는 경력 무관인 경우가 많아서
그냥 하고싶은 업무에
지원하시는 분들도 있을 거에요.
그럴 때는 알바 이력서에
어떤 내용을 넣어야 할지
막막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럴 때를 대비하여
알바 이력서 예시와 함께
면접까지 가는 법을
알아보도록 할게요.
아르바이트 이력서는
어떻게 써야하는지
늘 막막합니다.
관련 경력이나 자격증이
없는 경우에는
어떤 점을 어필해야 하나
자기소개서는 어떻게 써야
좋은 인상을 남길까
분량은 얼마나 해야 하나
많은 고민이 드는데요.
알바 이력서 예시와 함께
하나씩 차근차근 알아보겠습니다.
알바는 서비스업인 경우가 많고
원하는 이미지가 있을 수도 있기에
사진은 필수입니다.
깔끔한 복장의 선명한
증명사진이 좋아요.
가장 먼저 할 것은 자기소개입니다.
지원하려는 나는 어떤 사람인지
뭘 잘 하는지 쓰면 되는 란인데요.
나의 장점들을 쭉 쓴 다음에
이를 업무 내용과 관련 지으면
어필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의류 서비스업에
지원하다고 해봅시다.
(알바 이력서 예시1)
저는 평소에 코디에 관심이 많습니다.
여러 옷을 사서 매치하는 걸 좋아합니다.
또한 친구들에게 어떤 옷이 어울리는지
추천해주는 걸 즐겨하기 때문에
ㅁㅁ에서도 ~업무를 잘 할 수 있습니다.
(알바 이력서 예시2)
저는 이타적이고 친절한 성격이기에
손님들에게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차이점이 느껴지시나요?
단순히 자신의 장점만
주장하는 것보다는
관련된 예시를 드는 것이 좋은데요..
너무 거창하지도 않게,
업무와 관련 지을 수 있는 형태로만
적으셔도 충분합니다.
만약 암기력이 필요한 업무라면
암기 과목 성적이 좋다 정도로
어필할 수 있겠죠.
아마 많은 분들이 여기서
막히실 것 같아요.
20초반이신 경우는
첫 알바를 지원하시는 경우가
많아서 무경력이 대다수인데요.
이럴 때는 동아리, 봉사활동,
학생회 등 여러 조직에서 했던
경험을 적으시면 됩니다.
아예 빈칸인 것보다는
열심히 활동했던 것들을 적어주고
그 활동에서도 업무와 연결되는
부분이 있다면 기재하는 것이
더 좋은 알바 이력서 예시가 되겠죠.
경력과 자격증이 있다면
근무 기간, 취득 연도를
최신 순으로 써주세요.
동기 역시 관련된 경험이나
자신의 전공, 성격 등에서
업무와 관련된 점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앞서 언급했듯이
무경력이거나 관련 경험이
전혀 없는 분들이 대다수입니다.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번에는 카페/음식점으로
알바 이력서 예시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알바 이력서 예시)
저는 원두와 베이커리에 관심이 있어서
선택지가 다양한 카페에 가곤 하는데,
ㅁㅁ카페에서 ㅁㅁ를 먹었던 기억이
좋게 남아 있습니다.
좋아하는 공간에서 일을 한다면
더 잘할 수 있고 쉽게 지치지
않을 것 같아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요식업이라면 경력이 없어도
긍정적인 면을 강조하여
쓰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물론 정답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단순하게 경력은 없지만
열심히 해보겠다 라는 말보다는
나는 이런 사람이니까
일을 잘 할 수 있고
업무에 일찍 적응할 수 있다.
라는 점을 어필해주시면 좋습니다.
어플을 활용하는 경우
이력서에 제목을 달아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담당자의 눈에 띄도록
차별화된 제목이 좋습니다.
업무와 관련된 키워드를
쓰시면 되는데요.
예를 들어,
꼼꼼함, 성실함, 깔끔함
등이 있습니다.
이렇게 알바 이력서 예시와 함께
제목 작성법까지 알아보았는데요.
경력이 없더라도
자신의 장점을 활용해서
업무를 잘 할 수있다는 점을
지속적으로 어필하면
면접도 보고
최종적으로 뽑힐 수 있습니다.
모르는 분야라고 해서
머뭇거리지 않고
자신있게 지원서를
쓰시는 것이 좋아요.
알바 이력서 예시를
정독하신 분들 모두
원하시는 일자리 얻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