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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고장없이 가는 세월

작성자송종섭 아름다운 동행|작성시간19.02.06|조회수377,165 목록 댓글 1



고장없이 가는 세월




엊 그제 해가 서산에 걸리니까.

한 해의 마지막 연말이라며.

모두들 송년의 난리를 부추기더니.



언제 그랬냐는 듯 새해가 오고.

겨울이 지나 봄이오고 있네요

하루 하루 해는 뜨고 지기를 반복하고.

몇 푼의 돈도 주머니속을 들락거리더니

 일주일이 휙 하고 지나가 버린다.



이처럼 시간이란 세월은 내 인생을 데리고

뒤도 안돌아 보고 그저 앞만보고 가버린다.



고장난 벽시계 노래 가사처럼~

아무리 떠들어 봐야 세월이 고장나나

천지개벽 해봐라



세월이 끔쩍이나하나 고물상에

고장난 벽시계는 많아도 고장난 세월은 없더라~





세월은 고장없이 잘도 가는데.

세월따라 가는 이내 몸뚱아리는 왜

 하나 둘씩 고장이 나는걸까.



흐르는 세월을 잡을 수 없듯이.

스쳐 지나가는 바람과 구름이

내 인생데리고 흘러서 가는 것을.

낸들 이찌 하리요~




이제부터 슬슬 고장이 나기

시작하는 중고품인 이내 몸뚱아리 속에 있는

고집과 욕심들을 하나 둘 끄집어내어

세월 속에 띄어 보내고.

세월따라 흘러가야 겠습니다..!!



봄이 오는소리 들려오네요!

가만이 귀기울여 보세요 산능성이 양지쪽으로

희망싣고 꿈을 담아 활짝웃으며 달려 오고 있네요!



새봄엔 꿈 희망 꼭 잡으세요 그리고는 꼭 모두 이루세요!

당신은 할수 있습니다

행복의 주인은 바로 당신이니까요 !


-메일에서 옮긴글-


우리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잔 (소주한잔)나누시는 餘裕롭고 幸福한 나날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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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김태오 작성시간 19.03.24 먹음직스럽네요 안구정화 하고 감니다 감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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