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와 무릎 통증 없애는데 최고라는 '까치발 워킹'
"집에서 까치발을 들고 걸어다니는게 날씬한 몸매의 비법이에요"
늘씬한 몸매를 뽐내는 여자 연예인들 중에는 아름다운 다리
라인을 얻게된 비법으로 '까치발 운동'을 꼽는 경우가 많다.
지난 4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위티피드는 아름다운
다리 라인을 위한 이 '까치발 워킹'이 허리와 무릎 통증을
없애는데도 최고라고 소개했다.
운동법은 간단하다. 그저 까치발을 들고 20초에서 30초 간
걸어주면 된다.
다리가 땡기며 아파오기 전에 중지한 후 휴식을 취하고 다시
운동을 시작해 3번에서 5번 정도 반복한다.
'까치발 산책'으로 꾸준히 운동하면 발가락 근육에 힘이 생기고,
허리가 꼿꼿이 세워져 체형 교정이 돼 몸매가
교정되는 효과가 있다.
따라서 자연적으로 허리와 무릎 통증이 사라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니 매일 허리와 무릎 통증으로 잠못이루는
사람이라면 꼭 한 번 실천해 보길 바란다.
또한 까치발 산책은 몸에 힘을 주고 걸어 다이어트
효과도 있으니 일석 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굽었던 등이 다림질하듯 '쫙' 펴지는 셀프 교정법 (영상)
"등이 바로 서야 건강이 바로 선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집에 있는 도복 끈 하나를 가지고 굽어진 등을 바로잡는 교정법이 소개됐다.
이승훈 한의사는 "어깨를 내리고 가슴을 편 등이
'바른 등'이라고 한다"며 "도복 끈만 있으면 누구나 손쉽게
혼자서 교정할 수 있다"고 말한다.
실제 굽어진 등을 바로 잡았을 때 숨어있는 키를 찾아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어깨가 딱 벌어지는
효과까지 있어 꾸준히만 해주면 '바른 몸'을 만들 수 있다.
그럼 지금부터 한의사가 알려주는 굽었던 허리를 다림질하듯 쭉 펴지는 동시에 키까지 커보이는 효과가 있는 '셀프 교정법'을 정리해 소개하니 꼭 실천해보자.
1. 긴 도복 끈을 일정한 길이로 허리에 댄다
2. 양쪽의 끈을 어깨 위로 넘긴다
3. 등 뒤로 넘겨진 끈을 X자로 엇갈려 잡은 후
앞쪽으로 살짝 당겨준다
4. 등이 펴지는 느낌이 날 정도로 당긴 후 묶어 준다
5. 착용 시간은 3분, 5분씩 점차 늘려나가는 것이
근육에 무리를 안 준다
※ 굽혔던 등이 다림질 하듯 쫙 펴지는 셀프 교정법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