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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처음보는 사회에

작성자산골소년| 작성시간12.10.28| 조회수370| 댓글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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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박영란(은아) 작성시간12.10.29 산골소년님 이모저모로 동분서주해 주셔서 정모가 모사히 잘 치러지고 마무리 되었습니다.
    급작스레 장기자랑 진행 맡겨드려서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든든한 진행요원 산골소년님 생일이 토욜이었구만요~
    생일축하주라고 한잔 따라 드릴걸 아쉽다요!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
  • 답댓글 작성자 산골소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10.29 이상하게 작년에도 생일이 같은날이라서...ㅎㅎㅎ
    내년에는 내 생일에 잡으시면 연속 3회 생일이라는 진기록 나와유....ㅎㅎㅎ

    1박2일 내내 도착해서 점심 먹을때 이빨이 깨져서
    뭐라 말은 못하겠고
    좋아라 하는 술도 조금밖에 못 먹고 ...

    소주내리기 할때
    그래서 붙어있지 못하고 자꾸만 다른쪽에 있었슴
    소주내리기 할때는 술 맛을 봐야 하는데 시큰 거려서 못 먹었슴..

    ㅎㅎㅎ

    오늘 빼고 왔지요...
    이따가 피 멎으면 점심 먹어야지

    그래도 너무 재미있게 잘 보내고 왔지요

    까마중 많이 먹어서 그런지 기분은 좋아유...
  • 작성자 소담 작성시간12.10.29 고생하셨습니다.
    덕분에 즐거웠지요.
  • 답댓글 작성자 산골소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10.29 감사 합니다..
    여러 회원님들이 양보 많이 해주셔서 잘 진행이 되었던 것 같네요.....^^
  • 작성자 청국장 작성시간12.10.29 산골소년님^^처음이라고 하기에는 손색이. 없을정도 진행을 잘 보셨어요^^저는 산골소년님^^ 후기보고 처음이란걸 알정도로 잘하셨어요~수고 마니 하셨어요^^*
  • 답댓글 작성자 산골소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10.29 청국장님 감사 합니다..
    미모가 남다르시고요 운동 열심히 하신것 같네요...

    이빨이 토요일날 점심먹다가 깨져서
    오늘
    방금 사랑니 빼버리고 왔슴...
    피가...ㅋㅋㅋ
    많이 나오기는 하는데 참을만함
  • 답댓글 작성자 청국장 작성시간12.10.29 좋게봐주니 제가 감사할 따름이죠~이는 오복중에 하나인데 어쩐데요~~치료잘하셔요^^*
  • 작성자 눈물 작성시간12.10.29 하하하~ 처음 하셨다는 말씀 못 믿겠어요^^*
    비가오던 토요일부터~모임이 끝나는 순간까지~
    하나도 놓치지 않고, 사방팔방 손길 주시고..소년님~
    너무 고맙습니다. 내년에도 사회 맡으셔야 겠어요~ㅎ
  • 답댓글 작성자 산골소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10.29 눈물님 감사할 따름이요.....
    도착해서 점심때 식사 하면서 뭘 잘못씹었는지....ㅋㅋㅋㅋ

    ㅎㅎㅎㅎ

    ㅎㅎㅎㅎ
    이가
    깨졌어요.......

    뭔이인지 모르지만 큼지막하게 깨져서
    얼굴은 얼얼하지
    시큰거리기는 하지...
    그렇다고 빼고 있을수는 없지...

    대략난감이고

    두시간동안 서서 진땀뺐는데... 그래도 다행이
    잘 넘어갔고
    설령마음에 안드는부분도 있었을지 모르지만 그래도
    너그럽게 이해 해 주시리라 믿고...


    출근해서

    치과에 들렸는데
    ㅋㅋㅋ

    사랑니
    빼고 왔슴

    지금 얼얼하고
    점심 못 먹고

    무슨피가 이리 많이 나와요...
    깨진곳이 다행이 사랑니라서
    빼버리자고 해서 뺐시요
  • 작성자 농민사랑 작성시간12.10.29 잘 하셨구요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치과치료가 잘 되시길 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 산골소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10.30 농민사랑님도 반가웠구요...
    좀더 이야기 나눴어야 되었는데 ..
    이래 저래 좀 그랬기는 하지만 그래도 여러분들이 서로 도와가면서 했기에
    무사히 잘 끝나지 않았나 생각 합니다...^^
  • 작성자 효자딸기 작성시간12.10.29 너무 멋진 사회를 보셨습니다
    산골 소년님 고생 하셨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산골소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10.30 효자딸기님 ..처음뵈기는했지만
    반가웠습니다..

    좋은날 정모나 번개때 뵙기를 바라겠습니다
    내년에도 하시는일 대풍하시길 바람니다
  • 작성자 한사김 작성시간12.10.29 산골소년님
    수고하셨습니다
    몸을 아끼지않으시고
    이리뛰고 저리뛰고
    부치미에서 없어서는 안될 분이시요
    몸살 안나셨나요
    산골소년님 멋쟁이!!!
  • 답댓글 작성자 산골소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10.30 감사 드립니다..
    칭찬해주시니까 고맙기도 하구요..
    이번에도 별 큰 일없이 잘 마무리 되어서 너무 기쁘구요 좋은추억 만드셨는지모르겠습니다
  • 작성자 알콩이 작성시간12.10.30 처음 사회 보신거여요?
    축하드립니다.
    하긴 저두 부치미네 들어와 처음으로 많은 님들 앞에 서는 거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 산골소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10.30 만들어오신 막걸리 한사발 잘 마셨습니다....
    처음사회보는것인데...이빨도 아프지 몸두 그렇치 했는데
    다행이 표정별로 안 어두웠지요...ㅎㅎㅎ 멋진분들 봐서 그래요
  • 답댓글 작성자 알콩이 작성시간12.10.30 아무도 몰랐습니다.
    인상이 좋으셔서 그렇지요?
  • 작성자 연잎사랑 작성시간12.10.30 산골소년님 킹왕짱 !!!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진행솜씨 괜찮은걸로~~~~~ㅋㅋㅋ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이정이 작성시간12.11.02 사회 보시는것 처음이라고는 울회원님들 아무도 못느끼셨을 겁니다
    넘 매끄럽게 구수하게 잘 진행되었답니다
    이빨 아프셨으면 소문좀 내시지요
    약통이 피아노 위에 있었답니다
    진통제라도 드셨으면 훨~~수월 했을텐데요
    글구 생신이었는데 옆에 케잌두고 축하도 못해드렸네요
    늦었지만 생신 축하드립니다^^
    제가 알았으면 축하송이라도 불러드렸을 텐데요
    내년에는생신인가 ? 꼭 여쭤 볼께요 ㅎㅎ
    건강하세요^^ 고생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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